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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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럼프의 무서운 전략
작성자 alexander

내가 밑에 글을 올리고 난후 이곳저곳 웹 여행을 해봤는데
마침 아래와 같은 영상이 있어서 소개를 한다.

https://youtu.be/JZxDbB2MSJs

분명 내가 예상한 대로 김정은은 미국의 품으로 방향전환을
할것이 확실시 된다.

싱가폴에서의 회담이후 트럼프의 장난끼 어린 유치한 언사로 인해
반 트럼프 언론과 단세포 국내언론이 트럼프를 매도하고 있지만
이는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냄비근성적 사고방식이다.

싱가폴 회담은 장난이 아니었다.

트럼프의 치밀하고 무서운 전략이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북한 김정은을 중국의 품에서 미국의 품으로 빼돌리려는 전략이다.

폼페이오와 김영철의 만남에서 이미 모든 디테일이 정해져 있었다.
싱가폴 회담에서 트럼프가 김정은을 어린애 다루듯이 어루만져
주었던 장면을 놓고 트럼프의 행동을 매도했던 국내 기래기 언론들
반성 해야 한다.

역시 트럼프다.

그런데 문재인은 이러한 상황을 예상이라도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김정은이 미국편에 섰을때 문재인의 전략은 과연 무엇인가?
누이좋고 매부 좋은게 아니냐고 ? 천만에 만만에다.

잘못하면 한국은 낙동강 오리알이 된다.

비잉신같이 트럼프에게 반기를 들고 중국에게 댁빠리를 쳐박는
모습을 트럼프가 보고만 있을것 같은가?

상황은 급변하고 있다. 그런데 멍청한 문재인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니....

한마디로 한국에는 언론이든 정부든 간에 브레인이 없다.

2018-06-16 22:08:4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7   bibliatell [ 2018-06-18 17:43:15 ] 

역쉬 한계를 느낀다. 고립무원의 한계, 망망대해에서 일엽편주로 남아 아쉬움을 느끼게 하지만, 어쩔 수 없는가 보다. ㅋㅋㅋ

6   dakshang [ 2018-06-17 07:27:51 ] 

콕은 매운 고추 맛 같이 중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멀지 않아 콕 박치기(콕치기)가 될 것으로 전망해 봅니다. 그러나 보다 안전한 사업 확장을 위해 'WaterII' 물로 콕을 생산해 달라는 타운의 Campaign movement가 있으면 그것이 부적과 같고 보험 같은 효과장치이고 무엇보다 워러 투는 건강에 좋죠.

5   alexander [ 2018-06-17 06:25:09 ] 

한미 군사훈련 중단, 종전선언, 평화협정 다 좋다. 그러나
미국은 주한미군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철수하지 않을것이다.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후 문재인이 할일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굴종적 자세로 대해왔던 김정은에게 태도를 바꿔서
남북 연방제 통일이든 뭐든 될때까지 이니셔티브를 쥐고
북을 어떻게 하면 리드 할수 있을까를 깊이 고민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트럼프에게 아베 이상으로 아양을 떨든지 해서
한미 관계를 강화해야 할것이다.

북에 밀리면 한국은 끝장이다.

4   alexander [ 2018-06-17 06:16:17 ] 

회담후 한미 언론들이 트럼프에게 실망스런 논평을 내었던 것을
보고 트럼프는 속으로 어떻게 생각했을까?

야 이넘들아 봉황의 깊은뜻을 뱁새들이 우떠케 알것나? ㅉㅉㅉ
이라고 생각했을것이 분명하다.

3   alexander [ 2018-06-17 06:13:21 ]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항복하러 올것만 같았던 가장 큰 힌트는
북의 최고 존엄을 자랑하는 김정은이 중국 비행기를 빌려타고
싱가폴로 오는 쪽팔리는 행동을 했다는 점이다.

트럼프와 막장대결로 한판 승부를 벌리겠다면 김정은은 판문점회담을
고수하지 결코 싱가폴 까지 날라가지 않았을것이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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