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김정은이 트럼프의 고도전략에 말려든 이상 앞으로 북은 개방을 하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북의 개방 시초는 무엇이 될것 같은가? 바로 평양에 맥도날드의 체인점을 오픈하는것이다. 햄버거는 미국의 상징이고 자유의 상징이다. 그래서 트럼프가 애초에 김정은과 햄버거를 같이 먹으며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I will make America great again' 이라고 외치든것이 현실로 한발짝씩 다가오고 있는것이다. 맥도날드의 평양진출 이후에는 이때다 싶어 한국 야소쟁이들이 물밀듯이 북으로 들어가겠지. 이런식으로 개방의 문이 열릴경우 김정은 체재는 자연스럽게 붕괴된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무자비하게 김정은이 축출 되지는 않을것이다. 이번 싱가폴 회담때 트럼프가 김정은에게 존심 상하지 않게 얼르고 달랬던 식으로 김정은의 자존심을 최대한 살리는 쪽으로 김정은을 밀어 낼것이 예상된다. 즉 김정은이 자연사 할때까지 신변을 보장 해주고 잘먹고 잘살다가 죽도록 미국이 도와 줄것이란 말씀이다. 다음은 중국이다. 이번 11월 중간선거때 트럼프가 이기면 (아마 이길것이다 ) 트럼프 임기내로 중국도 박살난다. 물리적인 전쟁이 아니라 무역전쟁이다. 한발짝씩 중국의 코를 꽤어 옴짝달싹 못하도록 만들어 버리는 전략이다. 그런데 과연 이렇게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문재인은 어떤식으로 대처할까? 미국을 배제하고 중국에 빌붙어 먹고 살려고 했던 문재인의 전략이 수포로 돌아갈것임을 아직도 감을 잡지 못하고 있을것이다. 만약에 김정은이 트럼프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게 되는날 트럼프는 문재인 보다 김정은에게 더 친밀감을 느낄것이고 한국보다 북한에게 이니셔티브를 줄것이 예상된다. 문재인, 한국호의 방향키를 잘못 잡지 않기를 바란다. 아차 하다가는 삼천포로 빠진다. 똥인지 된장인지 정확히 구분을 하지 않으면 5000만 국민이 불행해 질수도 있다. 그런 면에서 문재인은 첫째 한일관계의 재 점검이 필요하다. 맨날 독도니 위안부니 하면서 감정싸움을 해서는 죽도밥도 안된다. 그리고 트럼프가 노벨상을 타도록 최대한 협조해서 노벨상의 숨은공이 문재인이라는것을 트럼프가 느끼도록 해 주는것이 트럼프와의 냉냉했던 사이를 매꾸어 나가는 방법의 시초이고 한미동맹을 다시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의 머리로 이런 난국을 돌파할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대의 머리보다 수만 배는 스마트하이. 걱정 놓으시라니. ㅎㅎㅎ 알랙스 글의 논조를 보면 가짜뉴스의 향배와 흐름 그리고 진화과정을 볼 수 있다네. ㅋㅋㅋ
'지킴이' 단순 구호 하나, 그걸 가지고 뭘 하겠다는 겁니까? 더군다나 애국한다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Word'가 '말씀'이 되어야 하는 거죠. 부모 없는 자식이 없을진대 멀쩡히 살아있는 부모가 죽었다며 유산부터 갈취하려는 작자들! 그런 자들이야 말로 인성 파탄자이며, 또한 이율배반자들이며, 또한 배은망덕자들이라는 겁니다. 아니 그렇소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