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 김종필의 떠남 : - 박정희의 5. 16 _ _ _ 그 기획의 밑 그림자 김종필이 떠났다. 목숨을 내놓고 젊은 정의의 청춘을 불사르며 혁명을 통해 정치와 한국인의 정신을 바꾸어 박정희와 함께 새로운 나라를 같이 만들고자 했던 그가 이제 한 줌의 재가 되었다. ▶◀ 고인의 명복을 빈다.
5.16 군사쿠테타의 주역으로, 충청도의 맹주로, 온갖 권세를 누리고, 국회의원 9선을 해 먹고, 요리 붙고 조리 붙는 일에 능통하여 하는 일 없이도 평생 떵떵거리며 잘 먹고 잘 누리고 잘 살며 장수까지 하다가 92세가 되니 갔구나. 게다가 훈장까지 받으며 말이야. 이 땅에서 다 누렸으니 저 세상에서 누릴께 무엇일까 마는. 더 이상 기억되지 않기를바란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조국을 의한 한전재 제상의 한세상 ... 저세상에서 그의 또다른 꿈을 이루길...
격랑의 한 시대를 풍미 헸던 제1의 2인자. 제주도 감귤은 영원 할 것입니다. 편히 쉬세요.
혁명후, 그에게도 잘못한 점이 없지 않기에 그에 대한 개인적 평가도 있을것이고 역사 학자가 보는 평가도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