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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바람직한 대꾸
작성자 dakshang

언제 부터인가 이 열당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다 보니 전 세계 정보원들이 가끔씩이라도 한번 둘러보는 사이트가 되어 제시하는 독자의 글을 참고하는 사례들도 있을 것 같다.

한국일보에 사례금 받고 글 올리는 회원이 있는지는 모르나 있다 한들 극소수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알바형 쓰레기 글을 올리는 작자들도 가금씩 눈에 들어오는 바로 아이디를 바꿔도 한눈에 척 일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진 분들도 있을 것이다.

열당 대부분 경우의 명암으로 자신의 취향과 달리하는 글도 있을것이고 그렇지 않는 글도 있는 것이나 자신취향의 아니라고 무조건 인신공격적인 대꾸는 그의 패악함이 들어날 뿐이다.

일례로 싱가 미팅을 두고 관심 있는 전 세계 논 평가들이 각자 한마디씩 함에 따라 그들 사이에서도 긍정과 부정의 시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어느 논 평가는 자신이 보는 관점이 정확하다며 그와 달리한 논평 가의 특정 인체부분 까지 부각하며 전봇대 같다니 오버 단추 눈구멍 같은 작자라니 완전 개 무시하는 경우도 있어 평소 그을 지식인이라 생각하여왔던 독자들을 실망케 하는 발언들도 있어 패악한 그의 단면을 들어내기도 하였다.

자신이 제시하는 방향이든 아니든 한마디씩 한다는 자체가 아무 말 없이 그냥 지나치는 것 보다는 긍정적인 발전이 더욱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특히 '싫어요'는 인신공격적인 발언이나 우회적 대꾸보다는 이해 가능한 본글의 대꾸로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2018-06-27 05: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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