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수사단의 장이 결정되었으니 곧 독립수사단이 꾸려지고 성역없는 군민의 수사가 시작되면 정말 곡소리 날 것이라네. ㅎㅎㅎ

이제 그 모반에 가담한 자들이 하나 하나 낱낱히 밝혀지겠지. 나는 개인적으로 청와대 어리버리는 그 당시 중간지점에 있었고 더 윗선은 맹박이와 추종자들과 박정희와 전두환이 때처럼 정치군인들이 계엄령을 통해 쿠테타를 모의한 것이라 본다.

이미 다 짜놓은 계획대로 게엄령이 선포되고 탱크 수백대와 장갑차 수백대가 서울 중심과 여의도 국회를 포위하여 국회의원들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수천명의 중무장 군인들이 반발하는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여 수천명이 사살되고, 진보개혁세력들과 무고한 백성들은 모두 내란선동죄나 반국가사범으로 체포구금되었거나 현장 사살되어 서울바닥이 시체와 관으로 뒤덮이고 역사는 30년 후퇴하여 콩고나 시리아 또는 나이지리아 급으로 떨어졌겠지. 하나님께서 대한민국과 그 백성들을 구하시느라고 그날 헌재응 통해 섭리하셨다네.

이런 글을 적을 필요 없을 것이며 네 친구가 제안한 안 건으로 남북 교류가 시작 되었을 것이고 翁의 염장은 더 없이 평화로웠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