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사님의 의견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단지 현실은 주변의 4대강국에 맞서서 한민족의 목소리를 내기에는 녹록치 않고 그렇게 진행하도록 주변 강국들이 절대 용납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종전후 70년이 넘도록 평화협정은 고사하고 종전 협정도 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이 이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미국이 군사 강국들인 러시아와 중국의 남하를 1차적으로 저지하는 방어선을 한반도로 설정했으니 종전협정을 맺는다는 자체로 주한 미군의 주둔 명분을 잃을 우려 때문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과거에는 비밀 아닌 비밀로 작금에는 미국 의회는 물론이요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드러내 놓고 한반도의 전략적 중요성을 언급하며 트럼프의 막가파식 행보에 제동을 거는 형편입니다.
한국내 극우 기득권 보수들과, 군벌들은 이점을 악용하여 그 동안의 정치 지배 논리의 당위성으로 군벌들은 자신들의 입지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기득보수 우익 세력을 보호 하고 이권을 나누는 일이라면
자국민에게 총칼을 들이대고 살상하는 것도 주저치 않았습니다.
문제는 북의 수도 없는 공격 행위에 대해서는 정말로 한심하기 이를데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해왔는데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분개한 국민들이 국가의 재산과 생명을 수호하는 것이 군대, 군인의 기본중에 기본 사명이 아니냐고 질책하면 ? 미쿡 큰형님이 말려서 참었노라는 어이 없는 답변만 공허하게 돌아옵니다.
그렇다면 5.16 쿠테타와, 12.12 전두환의 반란은 미쿡 큰형님이 그리하라고 해서 일으킨 반란입니까?
어떻게 극우 성향의 군벌들은 북의 수도 없는 도발에는 극도의 인내심을 발휘?하고 정작 자신들의 존재의 이유인 알파와 오메가인 국가의 안보는 뒤로하고 자국민에 대한 탄압과 살상에는 그리도 쉽게 국민의 혈세로 쥐어진 총과 칼, 탱크로 탄압하려 하는지 경악스럽다, 경천동지 할 노릇입니다.
이것이 아주 오래 전의 사건들 입니까?
선진국 문턱에 들어선 지금에도 기무사의 계엄령 준비 문서가 나와서 언론에 연일 대서특필되고 있습니다.
싱가폴을 방문 중이던 문통이 송국방을 젖히고 다른 팀을 조성하여 밝혀내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군의 정치에 관여는 절대 금지하고 엄정 중립을 지켜야 함은 헌법에 명시된엄중한 법 입니다만 대한민국의 극우 보수 세력과 군벌들의 뇌리에는 자신들의 이익 실현을 위해서는 초법적인 발상, 법위에서 군림하려하는 빨개이적 발상으로 가득하고 이를 옹호하는 극우 정치인들의 작태는 예나 지금이나 단 한치의 변함이 없고 그들을 두둔하기에 급급합니다.
실로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역사는 반복 되지는 않지만 비슷한 패턴을 유지합니다.
김정은이 이복 형제를 독살하고 ,고모부 장성택을 고사포로 처형하는 것을 두고 극악무도하니 북이 적화통일 하게되면 우리는 공포치하에서 살게되니 정신 바짝 차리자는 극우 보수들의 전가의 보도처럼 내세우는 논리지만 우리는 이미 그 북의 공포 통치하에서 살아왔고 아니 그보다 더 악랄한 자국민과 자국군에 대한 살상을 이미 경험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산화된 한반도 운운하는 기득 세력들과 이를 열렬히 지지해 마지 않는 일부 얼(혼)이 빠진 부류들을 한국과 이곳에서 날마다 목도합니다.
문제는 입만 열면 반공을 내세우지만 정작 그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미국의 싸드 배치에는 극우 보수 세력의 성지라고 자부해온 대구 시민들의 추태를 봅니다.
아직까지도 성주 시민들의 반대로 배치가 지연되고 있지만 그 이유가 자신들의 건강과 지역 특산물인 참외 판매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하면서도 이번 선거에서 보셨듯이 자신들의 뜻을 대변해줄 세력이 아닌 오직 동향이라는 이유만으로 오직 경북에서만 선거 승리를 합니다.
극우 보수들이 원전 폐기에는 이를 악물고 반대하지만 폐기하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극렬히 반대하지만 정작 그 부산물인 폐기물의 자신의 동네에 수용하겠다는 곳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그저 내로남불의 자화상이 아닌지 단것만 삼키고 조금이라도 쓴것은 바로 내뱉고 이에 이의를 제기하면 역적으로 내모는 지독한 이기적 발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결단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의 국회의원들 겉보기에는 보수와 진보로 나뉘지만 본인이 보기에는 진정한 의미의 보수는 더불어민주당과 여타 정당들이고 딴나라 당은 그저 자신들의 이권에만 혈안이된 극우 보수정당 일 뿐입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정의당이 제대로 된 진보 정당의 모습을 보이고 국민들의 지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블당은 높은 문통의 지지에 힘입어서 지지율이 높을 뿐이지만 구태의원이고 무사안일에 빠져서 자신들의 이권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점은 딴나라 당과 전혀 다름이 없습니다.
결론입니다.
원도사님의 바램은 현실적인 면으로서 많은 난관이 있으니 기득 정치인과 군벌들에게는 투표로서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서 경종을 울리고 누구 탓이 아니고 각자가 깨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진정한 자유는 누군가에 의해서 , 미국이 아니고 스스로의 노력으로서 얻어질때만이 지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도사님과 본인 그리고 미국에 사는 모든 소수 민족의 자유와 권리를 위해서 다가오는 투표부터 적극 참여함이 당장에 우리의 권익을 수호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저 힘세보이는 정당이나 미국의 대통령에 아부로만 일관한다면 우리 자신과 결단코 후손들의 미래는 없습니다.
사대주의 자들은 각성하고 백일몽에서 깨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