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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정은과 짝자꿍해서 뭘 하자는 게요?
작성자 zenilvana

문재인은 선거공약으로 "낮은 단계 고려연방제를 하겠다"고 공언했었다. 그런데도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었다. 요즘에 들통이 나기를 드루킹과 김경진이가 짜고 여론을 조작한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엄연한 선거 조작임이 분명하나 엉뚱한 기무사 음모론으로 여론을 몰아 가고 있다. 최근에는 청와대 및 외교장관이 우루루 미국으로 몰려가서 "평화협정"을 서둘러주기를 앙망하나이다? 그리고 북한 경제제재를 풀어줘 달라고 한단다.

그런 인물이 당선되고 후에 평창 올림픽의 개회식에서 "신영복 선생을 한국의 사상가로 존경한다"고 말했고, 김정은의 누이 김여정이 청화대를 방문했을 적에 보여준 벽화가 바로 그가 휘갈겨 쓴 붓글씨로 나타났다. 신영복이 누군가? 나 자신의 친구가 그의 농간에 말려들어서 13년 반을 감옥에서 살다가 나와서 내게 하는 말이 "자기의 황금기를 허송했다"고. 북한의 첩자에게 매수되어 20년의 형을 치룬 신영복이란 소위 빨갱이(?)의 뜻을 이 문이란 사람이 실천에 옮기고 있다.

김대중이가 평양을 방문했을 적에 김정일의 차 안에서 둘이서 밀담을 하더니 그의 아들 김정은과 판문점 '평화의 다리'에 또 다시 둘이만 쑥덕쑥덕 했던 것이 바로 "자기가 어떻게 해줄 모양이니 안심하고 서로 앙숙으로 계속할 것이 아니다"라는 쪼로 트럼프의 으름짱을 걱정하지 말라고나 했을런지......누가 알어? 그 후에 벌어지는 기상천외의 작단들이 이를 잘 뒷받침 해주니 하는 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노무현도 북한에 가서 김씨 일가를 극도로 찬사하는 방문기록을 남겼고, 후에 NLL을 폐기하려는 작단을 했었던 것을 모두들 기억하시리라. 그의 비서실장 했던 문재인이 노무현 고인의 소원을 원없이 풀어주겠다고 설치는구먼 그랴. 얼마나 오래 갈려는지 두고 봅시다.

그것 만이 아니다. 개성공단의 재개와 금강산 관광을 열어줄 복안으로 현대구릅의 현 아무개 여자회장을 북한으로 보냈고, DMZ에서 양측이 군사배치를 뒤로 물리기로 합의하였고, 그곳을 평화지역으로 지정할 모양이다. 이 사람은 김정은은 무서워하고, 그 노예정치에서 허덕이는 2,500만의 소위 "동족의 피눈물 나는 현실"을 모른다는 것인가?

이 사람이 미국과 UN의 대북제재를 풀어달라고 발벗고 나서는 미친짓거리를 어찌 보십니까? 황장수 이 언론인은 "자유한국당이 UN제재를 솔선해서 위반하는 문재인을 탄핵해야 한다"고 합니다.., 딴짓 하지 말고. 내야 그러할 입장이 아님으로 어찌 할 도리가 없으니 참으로 답답하구먼. 김정은 공산당을 살려 놓고 뭘 하자는 건지? 미국이 손봐준다는데 앞장 서서 이런 매국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 이게 말이나 되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nBL4zWMVSgA&t=1019s


禪涅槃

2018-08-06 05:55:50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alexander [ 2018-08-06 13:18:21 ] 

그런 대통령 뽑아놓고 60% 이상의
지지율을 보내주는 얼빠진 궁민들은 또 어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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