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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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날 보신탕 생각이 난다꼬?
작성자 alexander

이 영상 보고도 그런소리 하면 당신은 몬도가네야.


https://youtu.be/ZUEh2THzQcQ

2018-08-11 21:20:4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alexander [ 2018-08-11 21:32:13 ] 

집에 10년 전부터 강아지를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훈련은 전혀 시킨적이 없는데도 집안에서 대소변은 절대로 안본다.
만약에 급한 상황인데도 집안에 아무도 없으면 카펫 바닥에
싸는 경우는 있지만, 누구라도 있으면 급하다고 아우성이니
바깥으로 대려 나갈수 밖에 없다.

내가 뭘 먹고 있으면 곁에 와서 얻어 먹으려고 고개를 쳐들고
있는 모습이 가련해서 먹는 음식을 조금씩 준다.

앉으라면 앉고 서라면 선다.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온다.

바깥에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가장 반겨 주는게 바로
강아지다.

보신탕 ? 한국에 있을때는 즐겨 먹었지만, 미국에 와서 강아지를
한마리 키운 후에는 보신탕 먹는다는 생각이 싹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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