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라의 시세를 낮출 수가 있을까 알아본 모양이다. 낮추면 미국의 수출단가가 국제시장에서 더 싸짐으로 해서 지금까지의 赤字 경상수지를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진핑이 그런 장난을 해서 그동안 중국이 trillion의 미국채권을 걸머쥐고 있는데 미국도 인위적으로 그래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결론은 거의 불가능하단다.
그 이유는 미 딸라의 높-낮이는 연방준비은행의 소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폐는 재무성의 Mnuchin의 소관이고, 그는 트럼프의 말을 들어야 할 처지라서 뭔가 될 뻔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겠지.
이 기사를 읽어보면 Jerome Powel이 비록 Trump에 의해서 임명되었지만 통화량과 이자율에 관한한 정부가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도록 되어있다. 한국사람들이 흔히 대통령이면 다인것처럼 착각해서 그동안 이렇쿵 저렇쿵 했었으나 요즘은 조용해진 것이 이상할 정도지를. 무시기 감을 잡았다는 건가?
그동안 몇번 딸라의 환률을 조작한 적이 있으나 이는 G7 국가들과 상의 하에 이루어진 것이었다. 왜 그러냐? 미국이 일방적으로 올리고 내리면, 지금같이 딸라貨가 강세로 갔을 적에 이를 낮추면 미국의 수출이 늘게 되겠지. 그것을 Trump가 바라는 바이지만, 상대의 교역국들에게 불리한 짓임으로 그들이 좋아할 이유가 없다.
여기에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중국은 공산국가로써 시주석이 원하면 하시라도 린민피를 풀어서 그 가치를 자기들 구미에 맞게 높이고 낮추고 할 수가 있다. 2018년 5월 현재로 중국이 $1.18 trillion의 빚을 장기채권으로 쥐고 있는 바라 여차해서 이를 팔면 문제가 쉽게 해결된다. 장기채권 총액인 $6.2 trilliond에서 19 percent에 해당한다.
몇개의 불가한 점이 더 있지만, Trump가 정~ 해야 한다면 그 해결책이 오직 한가지가 있으니......Tweeter에서 딸라가 약세로 갈 것이라고 Trump가 나발을 불어대는 것이라 한다. 세상에는 미국의 중앙은행이 독립적이란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열당의 옛 필자들 같이 혹 먹힐 수도 있다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