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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난적도 없으면서! 헛소리
작성자 rainbows79

인격 상실 자는 들으라!
부제 : 만난적도 없으면서! 헛소리

(천국과 지옥을 이야기 하는 것을 들으면 가소롭다고 느끼게 된다. )

신을 믿든지 안 믿든지, 기독교를 믿든지 타종교를 믿든지 그것은 오직 본인의 자유의지고 선택일 뿐이지만 이런 발언은 기독교를 자신의 종교로 택한 사람들에게는 모독아닌지, 그리고 먼저 김동길은 본인이 기독교인 것을 자처하는 짓을 중단함이 먼저라는 생각이다.

(천국이나 지옥의 문전에 까지 갔다가 돌아왔다는 사람들은 더러 있다고 하지만,
그곳을 둘러보고 왔다는 자는 이 지구상에 단 한사람도 없다.)

그저 어이가 없는 주장이고 도대체 기독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나서 이러한 비난을 하는 것인지 수도 없는 신앙 간증 책들이 본인들의 천당과 지옥에 다녀온 간증서를 단 한권도 읽어보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엄마가 아기를 잠들게 하기 위해 자장가를 부르듯이 교인들의 지친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서 또는 정신을 차리고 고달픈 세상살이를 하라고 천국과 지옥을 말하는 전도자는 있어도 그것을 듣는 우리에게 실감을 주지는 못한다.)

물론 기독교를 종교라 생각하지 않고 성경책을 명상록 쯤으로 여기는 자에게는 가능한 발상이지만 자신이 세상의 모든 것을아는듯한 교만의 극치를 보고 있노라니 치가 떨린다.
게다가 본인이 마치 밀러, 그리고 단테와 친분이나 깊은 교감이 있어서
그들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아니 전부를 다 아는듯한 발언은?

동시대를 살지도 않았고 역사나 인류학자도 아닌 주제에 건방지게
독심술을 연마해서 점쟁이로 나서기로 작심했다면 몰라도 이토록
단정적인 발언은 위험하지 않은가?

..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한 가지 뿐이다.
천국을 논하기에 앞서 천국에 들어 갈만한 사람이 되자.
그리고 지옥을 말하기 전에 지옥에 가지 않아도 될 만한 사람이 되자.)
본인이 이러한 헛소리 할 자격이 되는지 되묻겠다.
자신의 이익에 따라서 종교나 사상의 수시로 변절하는 자가 무슨 낯짝으로 남의 종교에 대해서 왈가왈부한다니 그저 가소로울 뿐이고 이러한 글을 이곳에 옮기는 자의 저의가 무엇인지 사뭇 궁금하다.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를 상실한 자들 자신이 종교를 갖지 않았던지 타종교를 갖었던지 불문하고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못하는 자들은 지구를 떠나거라!

대한민국이나 우리가 사는 미국에서의 종교의 자유가 무엇인가?
종교를 갖던지 말던지 어떠한 종교를 택하든지 오로지 개인의 선택일 뿐이고 그것을 헌법으로서 보호, 보장해주는데 다분히 의도적인 타 종교를
비방할 목적으로서 아니면 종교를 갖지 말라고 조장하는 이러한 행위는
민주국가에서 자신의 종교 선택권마저 억지 하려는 다분히 빨갱이적 사고를 갖은 자들은 종교의 자유를 허용치 않는 북한같은 독재국가에서
살아야 마땅하지 않은가?

게다가 김동길 이자는 위에 언급한 책들을 읽어나 보았는지 의문이다.
읽어보았다면 정치적 의도는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지극히 평범한
인간의 조건에 대해서 말 할뿐인데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이러한 주장을 펼치는 자야말로 다분히 정치적 의도나 성향으로서의
목적이 아닌지 의구스럽다.

이곳에서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성향에 따라서 아무런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나 종교인들에 대한 무개념적인 비판과 비난 일변도의 글을 보자하면 나오느니 한숨뿐이다.

맹목적인 호불호에 따른 비난과 더불어 내가 인생 오래 살았다는 주장들
부끄럽지 않은지 너무 유아적인 발상과 대안 없는 주의, 주장은 공허하기
이를데 없고 그러한 주장을 하려거든 창피한 줄 알고 나이 많다는 소리나 말았으면 좋겠다.

세상의 어느 종교가 악하게 살라고 가르치는지? 문제는 잘못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종교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악질적이고 임의적, 작의적으로
오도하고 엉터리로 가르치는 가짜 종교인들이 있을뿐인데 이를 전체의
종교와 종교인의 문제인양 공격의 빌미로 삼는 자들이야 말로 기본적인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확신이고 극락과 천당은 사후의 문제일지라도 살아 생전에는 나말고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있어 내가 있을 수 있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도 모르는 자들은 ? 지구를 떠나거라!

2018-08-18 12:04:3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rainbows79 [ 2018-08-18 12:55:22 ]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들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당장 자기에게 유리하거나 편한 것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7:13~14)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택을 하면 현실적인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에스더는 왕이 부르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안뜰에 죽으면 죽겠다는 각오로 나아갔습니다(스4:11~17). 미가야는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 뺨을 맞았고(왕상22:24), 예레미야는 구덩이에 갇혔습니다(렘37:17).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느브갓네살 왕이 세운 우상에게 절하지 않아서 풀무불에 던져 졌으며, 다니엘은 왕이 다른 신에게 구하지 말라는 금령을 듣고도 자기 집에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감사했습니다(단6:10). 히브리서 11장 35~38절에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말리는 베드로에게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마16:23)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죽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아셨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제지를 당했지만,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행4:19~20)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자기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1장 29절에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했고, 로마서 8장 17절에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했습니다.
진정한 사명자는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바른 길로 나아갑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1장 10절에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했습니다.












[출처]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작성자 barthol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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