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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류 주간지가 할 것은 관음증 환자들이 보는 삼류지에 맡기자
작성자 rainbows79

삼류 주간지가 할 것은 관음증 환자들이 보는 삼류지에 맡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씨는 22일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가 진술을 거부하고 돌아갔다.
“오늘은 이재명 씨의 거짓말, 결정적인 거짓말 자료를 드렸고, 9월10일을 넘기지 않고 변호사 입회 하에 고소장까지 정식으로 만들어서 진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는 아주 영리한 법조인이고 변호사다. 그런데 저는 배운 것도 없고 대학도 문턱에 들어가 본 적도 없는데 제가 피해자면서 가해자로 둔갑될 수는 없다”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변호사가 입회해야 할 것 같다는 여러 팬들의 우려에 동의해 떠난다”고 했다.

“이재명씨의 터무니 없는 거짓말 때문에 저와 제 아이가 인격살해를 당하는 지경까지 왔다”고 말했다.

또 “국민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나오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고, 가짜뉴스에 많이 당하다보니 두렵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러한 신문 기사가 각 언론사가 대서특필하는데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쪽에서는 11년전에 이재명 지사가 유부남인 것을 속이고 자신과 불륜관계를 맺었다고하고 다른쪽에서는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그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는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면서 정작은 진술을 이핑계 저핑계 차일피일 미루다가 경찰에 출석해서는 진술을 거부했다?

먼저 이 문제가 언론들과 바른 미래당 국회의원이 죽기 살기로 매달릴 만큼의 국민 공익과 관계가 있는지 , 지금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미투운동 즉 여권신장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11년동안 침묵하고 있다가 왜 지금에서야 문제를 제기하는지 이해가 불가하고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그토록 한가한지?

지금 한국의 정치 경제적으로 쌓인 현안보다 휠씬 중차대한지 아무리 곱씹어도 삼류 잡지에도 나오지 못할 증명되지 않은 ,증명된들 남녀의 불륜이나 치정이 전부인데 이해가 불가합니다.

그저 의혹, 의혹제기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중차대한 산적한 법안 처리는 나몰라라 하고 국회일정을 팽개치고 성사한 특검과 특검 스스로 아무것도 밝혀 낸것 없고 그저 특정인의 일탈로 끝났다는 뉴스를보면 그저 허탈하고 지금 그렇게 한가한 시점인지 묻지 않을 수 없고 김성태의 발언 아니면 말고 의혹 제기는 계속되야한다?

그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중에서 내 보기에 제일 깨끗한 의원이 세상을 등졌는데 이토록 무책임한 발언을 한다?
그저 딴나라당만 더럽냐? 니들도 더럽지 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이나 의원있냐?

그러고도 국민 세금과 세월만 죽이고 있는것 부끄럽지도 않은지 이자들이야 말로 파렴치범들 아닌가?

청렴결백한 것이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의 자격조건이라고 한다면 과연 몇명이나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 조건을 충족 시키려면 산에서 도닦는 도인들이나 정치나 사회 지도를 할 자격이 있고 모신다 한들 진짜 도인들이 똥통속에 참여를 할까? 설령 그런다 한들 그들이 산적한 난제를 잘 풀수 있을까?

이 기사는 한국의 내노라하는 보수지에서 일부만 인용했는데 옆의 기사 제목 역시 가관입니다 신음 소리가 들렸다 라는 자극적인 기사 제목.
정말로 이대로 가도 괜챦은지....

언론들은 정말로 반성 또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삼류 주간지가 할 것은 관음증 환자들이 보는 삼류지에 맡기고 정말로 산적한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야 그들의 존재 이유와 더불어서 국민들의 신뢰도 회복하게 될 것이다.

2018-08-22 03:44:4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bibliatell [ 2018-08-22 16:55:17 ] 

트럼프도 가짜뉴스와 싸우느라고 진땀을 흘립니다. 완전 힘을 엉뚱한데 쓰게 만들지요. 이러한 전략이 사실상 특딱들이나 수꼴들 그리고 무뇌층 그리고 사고가 깊지 못한 단순 여성층에 잘 먹히는 것을 상대방 검은 손들은 압니다. 다음 정권을 탈환하기 위해 죽는 일 외엔 다 할 것입니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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