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중파 kbc mbc sbs 같은 방송은 보지 않는지가 오래됬다.
종편 방송도 마찬가지다.

편견인지는 몰라도 하나같이 방송에 나와서 떠드는 아나운서나
패널들의 일방적인 문비어천가는 이제 더 이상 들어줄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유투브에 자주 들낙거리게 되었는데
유투브는 알다싶이 누구나가 영상을 올릴수 있는관계로,
또나 개나, 돼지나 소나, 다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지 할소리 못할소리
맘대로 내 까릴수 있는 자유분망한 사이트다.

그래도 조회수가 어느정도 확보된 한국의 우파 좌파 개인 방송들도
수천개를 넘고 있다고 하는데, 게중에서 99 % 이상은 가짜뉴스
라고 봐도 무방하다.

가짜 뉴스의 구분 방법은 시청자가 판단한다.
우파나 좌파나 극단적인 편에 서서 상대를 매도 폄하 하고,
지네들의 편에서서는 아무런 비평도 하지 않는 편파적이고
일방적 독주로 나가는 방송은 가짜뉴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나는 좌파 방송을 시청하지 않으니까 좌파 방송의 가짜 여부는
언급을 할수가 없다.

그러나 소위 우파라고 자칭하며 꽤 인기가 있다고 떠드는
'신의한수' '뉴스타운' 또 어떤 먹사가 떠드는 (이름도 기억이 안남)
사이트 등은 가짜뉴스의 대표적인 케이스다.

가짜 뉴스란 있지도 않는 사실을 만들어 내어 상대를 궁지로
몰아넣기 위해 만들어진 방송이 아니라, 실제하는 뉴스를 방송하면서도
뉴스 진행자가 몰고가는 편파적이고 논리적이지 못한 진행으로
시청자를 우롱하고 있는 방송이라고 할수있다.

지금의 공중파 방송인 kbs 나 mbc 등도 똑같은 현상이다.

아무리 유투브 개인 방송이라지만, 뉴스는 이성적 논리적인 면에서
사실대로 보도를 해야만 하는것이 아닌가.

그나마 우파 방송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고 정확한 사실 보도를
하고 있다고 하는곳이 정규재의 Pen and Mike 나 황장수 브리핑 정도다.

우와 좌의 어느 한편에 치우쳐서 편파 방송을 하고있는 수많은
유투브 개인방송, 시청자가 알아서 판단하고 골라서 시청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