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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냥 習진핑이랑 담판을 내라....!
작성자 shanghaip

중국이 열쇠 쥐고 있는 "北비핵화", 習진핑의 승산없는 무역 전쟁, 북한은 미국에 타협 촉구 카드


또람뿌는 북한의 김정은 조선 로동당 위원장과의 직접 회담에 기대를 남기는 자세도 보이고 있지만, 이대로는 협상 진전은 바랄 수 없다. 협상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가고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는 뻔히 보인다.

주사파 임종석, 종부기 문재인 그리고 북조선 아이들이 민족주의 부르 짖으며, 우리끼리 어짜자고 야단이다마는,   "열쇠를 쥐고있는 것은 중국 공산당 놈들이다" 또람뿌는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해서도 중국은 한층 強腰에 임할 가능성이 높다마는 , 미중 무역 전쟁은 더욱 격화하고, 중국 공산당 씹찐핑이는 민족주의 울부짖는 위성국가 북한을 한장의 카드로 사용하고 있고, 북조선의 김정은은 그것에 응하고 있고, 문재인과 그 무당패들은 중국 공산당 씹찐핑 황제 앞에서 줄서기 바쁘다.

왜 그렇게 보는가?
우선 북한이 비핵화를 벌써 까먹고 있는 것은 벌써 분명했다. 7월에 열린 뽕빼요와 실무자 협의 후 조선 중앙 통신은 "미국은 CVID (=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없는 비핵화) 이니 신고니 검증이니 하며 일방적 날강도적인 비핵화 요구를 제기했다. 유감 짝이없는 일 "이라고 목청 높여 비난했기 때문다.

북한이 6월 미북 정상 회담에서 보여준 대화 자세에서 탈피하여 強腰에 바뀐 것은 미중 무역 전쟁이 발발했기 때문이다. 김정은이가 3 회 북중 정상 회담에서 중국의 지지를 받아 냈다고 자랑하고 다니던것을 상기 하기 바란다. 김정은이는 "나의 후견인 인 중국이 미국과 싸움을 시작했다면서, 나는 인제 미국에 강하게 나와도 두렵지 않다"고 떠벌이고 다닌것을 기억 하는가? 이런늠이 민족주의하고 우리끼리 통일해서 잘살자고 떠 벌이는것을 종부기와 주사파늠들은 여과 장치 없이 뭐라고?.

또람뿌는 미북 협상의 정체를 인정하고 "배후는 중국 '이라는 인식을 분명히했다. 국무 장관의 방북 중단을 밝히는 트위터에서는 "(협상이 진행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중국에 무역 문제에서 강경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기도하다"라고 한 뒤, "중국은 비핵화 프로세스를 지원 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라고 썼다.

이쯤되면 미북 협상의 행방은 "중국을 때린다는 방향으로 쇼부”나게 된다는 말이다. 김정은은 중국의 모태줄에 달라 붙어있다. 김일성이가 그랬고 김정일이 그랬다. 중국이 정책 전환하면 김정은이는 막장이다.  하여간 북한이 미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조커로 꼭 필요한 중국이 바뀔까?

다국적 기업들로 부터 집단 괴롭힘에 대항한다면서, 외자의 중국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중국의 자신의 몰골을 보면서 중국 공산당과 씹찐핑이는 북한이라는 카드를 들고 미국과 대항할수 있는 유일한 카드일 뿐이다. 미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기색이 나빠지면 씹찐핑 국가 주석의 구심력이 공산 정권의 발밑을 흔들 가능성조차있다.

그런 중국에게 북한 문제는 미국에 타협을 촉구하는 귀중한 카드가된다. 비핵화에 협력하는 대신 무역 전쟁의 휴전을 요구하는 것이다. 북한의 구구절 군사 퍼레이드에 習진핑 황제가 참석하지 않는 것도 그것이다. 미국에게 슬쩍 신호를 보이는 것이다.
 
지금 또람뿌가 중국의 씹진핑이를 마구 공격 국면이 아닌가? 하지만, 중국 씹진핑이를 손보기 전에 촐랑데는 문재인이를 북으로 슬쩍 보내 보겠지만, 이건 다 정치 쇼에 불과하다.

한국의 좌파 정권과 중국 공산당 씹진핑이는 인제 외통수에서 빠저 나오지 못하고 몰락의 길로 들어 서는 것이다. 북한의 비핵화에 정말로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면, 문재통은 씹찐핑이랑 만나서 담판을 내야지.... 번지수가 또 틀리내..

2018-09-06 19:42:2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yu41pak [ 2018-09-06 21:14:19 ] 

잘 읽고 갑니다.
예리한 분석 정확한 분석으로 생각됩니다.

태영호 씨의 말 구구 절절 맞아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고 황장엽씨의 지난 세월의 말들이 태영호 씨의 말과 왜 그렇게 맞아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잘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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