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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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고을에 몇 년 째 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었다.
해서 만나기면 하면 배고파 죽겠다는 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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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가뭄은 모르긴 해도 아마도 4-5년은 더 갈 것이라고 수군 거렸다.
그래서 몇 년 후엔 다 굶어 죽게 생겼다고 하는데 유독 한 사람은 결코 그렇게 4-5년 씩 더 가서 죽지 않는다고 장담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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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웃들이 그에게 무슨 묘책이라도 있는가 물어도 통 대답이 없었다.
이걸 전해들은 고을 원님이 그를 불러오게 해서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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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4-5년 후엔 다 죽겠다고 하는데 어찌해서 너는 그게 아니라고 하였느냐? ”
그런데 그는 아무런 대답도 없이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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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원님이 다시 다그치자 그때서야 대답을 합니다.
“사실은 당장 죽게 생겼는데 어떻게 몇 년씩이나 버티겠습니까?” 라고 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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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대한민국이 그런 현상이다. 당장이 문제다.
이럴 때 일수록 국민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이다.
자동차가 역 주행을 하면 시간이 문제지 곧 일이 나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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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역사를 역 주행하고 있다.
김정은 체재옹호론자는 바른 국가관이 아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자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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