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방북에서 무엇을 얻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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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삼대 수법
‘기습’, ‘속임’ 그리고 ‘죽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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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폼페이오를 며칠 후면 만날 것인데
둘이 만난 다음이면 몰라도 왜 그 전에
최선희는 러시아로 중국으로 달려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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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뻔하다.
김정은이 폼페이오를 만나도 특별한 무엇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봤다.
그 답은 정해놓고 그걸 들고 러시아로 중국으로 최선희는 달려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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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난 김정은 동지의 머리 굴림이 대단하다고 예언했다.
질질 끌고 가다가 완전히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받을 건 받고 나면
언젠가는 어떤 생트집을 잡아 네들이 그렇게 하니 나는 더 이상 하면서
발을 빼는 수법을 쓸 게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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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남한은 한 핏줄이란 이름으로 껴안을 것으로 본다.
이 땐 대한민국 호는 아주 골치 아픈 상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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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껍데기만 자유주의 국가이지 알맹이는 완전히
그들의 세습체제를 유지 해 주기위한 하부 조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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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가 방북 통해 얻은 3가지와 못 얻은 1가지” NYT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1008/120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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