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들이 입버릇처럼 말했던 '안보'가 안 먹히자 전략을 바꾸었다. 그 전략이란, 바로 '가짜뉴스 생산 및 배포'다. 지금 인터넷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이들이 퍼뜨린 허무맹랑한 '가짜뉴스'가 한겨울 눈발처럼 휘날리고 있다.

경찰이 단속을 한다지만 워낙 교묘한 수법을 동원하고 광범위해 단속에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 가짜뉴스를 철퇴시키기 위해서는 민주시민이 직접 나서 관계 당국에 신고하는 수밖에 없다.

거기에다 수구 언론들은 날마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실패하도록 부정적 기사만 싣고 있고, 거기에 장단을 맞춰 극우 정당들은 아직도 '거짓 평화' 운운하며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안에 반대하고, 심지어 전쟁 상태를 끝내자는 종전선언에도 반대하고 있다.

그들의 속내인즉 전쟁의 공포 분위기가 계속 유지되어야 자기들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문제는 국민들이 이제 그러한 거짓 안보에 다시 속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과 수구 언론들이 아무리 떠들어대도 문재인 정부의 국정지지율은 60%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안보하라니까 방사청 비리나 저지르고, 국정농단이나 한 세력들의 실체를 국민들도 이제 알아버린 것이다.

수구들은 안보와 외교가 안 통하니까 '경제파탄'이니 '최저임금 때문에 노동자가 자살했'느니 온갖 가짜뉴스를 유포해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 극우 팟케스트들도 '문재인 치매설', '북한에 돈 퍼주기' 등 가짜뉴스를 연일 퍼나르고 있다. 거기에 회원에 가입해 후원금 낸 사람들이 바로 태극기 부대와 대형교회 목사들이다. 4.3때 제주도 양민들을 수만 명 죽인 서북청단의 후예들이다. 이른바 개독!
실제로 모 개독 단체가 가짜뉴스를 만들어 배포하다가 당국에 적발되어 지금 수사를 받고 있다. 모두 국기 문란 차원에서 엄벌해야 한다. 그들은 진보 진영 대선 주자들까지 하나씩 처내기 위해 온갖 짓을 다하고, 수구 언론들은 날마다 부정적 기사로 도배를 하고 있다. 이명박근혜 정부 시절 떡 고물 좀 얻어 먹고 산 추억이 그리운 것이다.

비리에 연루된 대기업들은 한번 해볼 테면 해보라, 하고 고용창출을 일부러 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 이런 기업들은 불매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여 본떼를 보여주어야 한다. 다시 강조하지만 평화가 경제요, 안보요, 일자리요, 복지다. 종전 선언이 되면 북한의 제제가 풀려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이 재개될 것이고, 남북 철로가 뚤리면 우리의 제품이 북한을 통해 중국, 러시아, 유럽으로 가 물류비를 지금의 오분의 일로 줄일 수 있다.

그 비용으로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노인들의 복지도 할 수 있다. 그뿐인가, 3200조에 달한다는 북한의 우수한 지하자원을 우리의 기술과 자본으로 개발하면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일자리도 무궁무진하게 생길 수 있다.

아울러 DMZ와 철책이 무너지면 그곳에 세계적인 평화생태공원, 평화공단, 체육시설이 들어서면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려들 것이다. 그러면 남북은 10년 안에 세계 7대 경제 강국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민족의 웅대한 비전을 외면하고 몽니만 부리는 수구들은 도대체 조국이 어디인가? 차기 총선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가짜뉴스 신고하여 수구개독 박멸하자!"

적폐들이 보면 부글부글할 coma의 블로그 보러가기(아래주소클릭)

http://blog.daum.net/youngan580


이상 com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