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폼 장관의 3개국 1지역 순방의 결과에서 보듯, 실질적인 비핵화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나 언급이 없는 가운데 문 정부가 북의 대변인처럼 앞장서 '비핵을 실현하기 위해 종전 선언을 먼저 해야 한다'는 극 좌파적인 발언을 지속하여 국제사회는 물론이요 완전한 비핵 선결을 요구하는 한국 국민들과 이에 반발하는 언론들이 불만을 표시하였다.
그러나 北 앞잡이 문 정권은 급기야 이것을 '가짜 뉴스라 칭하며 유포 자들을 법적 처리 하겠다 - 보안법을 해체하여야 한다.'며 나섰고 이에 이러한 조치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헌법의 근간을 뒤엎어버린다'는 소리와 같다며 국민들의 반대 원성이 가득해지자 급기야 가짜뉴스 관련 법안을 더 두고 보자며 일단 한발 짝 뒤로 물러 갔어나 아무래도 '싱걸러브 소장' 같은 한 사람은 잡을 것이라는 생각은 든다.
그러면 그 '가짜 뉴스 잡아라' 소리치는 그 자의 실체는 어떠한가?
'종전 선언은 미국 철수와 무관하다'는 그의 발언은 '거짓뉴스' 내지는 주체사상을 존중한다'는 말과 다름이 없으며 그야말로 핵급 통큰 가짜 뉴스의 핵 심이며 그의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까지 까발리면 그자는 그야말로 핵 쓰나미 급 가짜 뉴스 제조기이다.
결자해지 원칙이 비핵이듯 가짜 뉴스도 가짜 뉴스 제조기가 먼저 탄핵 원칙의 이름으로 그 죄 값을 받아야 마땅 할 것 이리라.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北 앞잡비 그들은 희망이 있다.
지리멸렬 야당, 서로 치고 박는 우파들로 인해 또 다시 어부지리 제2의 '우리끼리 앞잡비'가 운영 할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