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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밥만 먹고 사느냐?
작성자 yu41pak

빵만으로 못 산다.
밥만 먹고 사느냐?
.
우린 이런 말을 곧잘 쓴다.
빵만으로 사느냐, 밥만 먹고 사느냐?
.
그런데 사람이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잘 사는 것은 또 무엇일까?

사는 게 무언지 알아야 잘 살든지 못 살든지 할 게 아닌가?
인간의 삶이란 공동체의 삶이다.
.
이 삶은 인간이 생각하는 것이라고 본다.
숨 쉬고 먹고 싸는 것은 한 인간의 삶을 있게 하는 원초적인 필수요건이다.
.
어떤 삶을 살든, 이 원초적인 것들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는 한 불가하다.
왜냐 생명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
이런 원초적인 것들이 이루어진 다음에
더 먹고, 배불리 먹고, 맛있는 것 찾아다니면서 먹고 하는 것을 우린
동물적인 삶이라 보면
.
조금 덜 먹고, 부족해도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바를 지키려 애쓰는 사람을
우린 바른 삶이라하고 바른 인간이라고 말한다.
.
그런데 당장 배가 고파 죽게 생겼는데 누가 이런 말을 한다 치면
듣는 이는 뭐라고 할까? 당장 하는 소리,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
대한민국 사람으로 온 세계 역사가 헐벗은 나라를 구한 구국자로 일컫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유독 저들 일부 한국인들이 폄하하려 하는지 의심스럽다.
.
지금 이 글을 보는 누구라도 어제가 없었던 사람은 없다.
어제의 그 환경에서 같이 있어 보지 않은 사람은 그의 공적을 논할 자격이 없다.
실상을 듣기만 한 것이지 배고파 보고 헐벗어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
보릿고개를 아시나요?
며칠이나 굶어 보았나요?
빈 뱃속으로 긴 겨울 밤 냉방에서 자 보셨나요?
.
이렇게 가야 바른 사람이 아닐까?
어제가 나빴든 좋았든 어제는 어제로 끝이 났으나
단 고마운 것은 분명히 어제는 오늘을 있게 하였다.
.
이런 것들을 부정한다면
당신은 부모 없이 하늘에서 내려다 준분일 것이다.
.
그렇다면 어제의 일에 얽매이고 있어야 옳은가
어제는 어제고 내일을 향해 다름 질을 해야 옳은 것인가?
.
여기에 어제 일을 들추어 앞으로 나갈 귀한 시간을 뺏고 있는
인간 무리들,
그네들은 문 정권 체재 옹호론자인가?
문 정권의 정책 PR용 기계들 인가?
.
그릇 키울 생각은 않고
왜 그 작은 그 그릇에 담을 생각만 하는가?
큰 그릇을 작은 그릇에 담으려면 소리만 나지 담겨 지지 않는 법.

어떤 글이든 비판도 좋고 옹호도 좋겠지만
옹호를 하고 싶으면 알아듣게 설득을 시킬 수는 없는가?
당위성, 시급성을 설명 해 줄 능력은 없으신가?
.
더 이상 한결같은 비아냥 글 삼가심이 어떨까?
여긴 초등생 작문 연습장이 아니오.
.
글을 배운 사람이라고?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인간에게 유익한 우유를 만들고
뱀이 마시면 인간을 죽이는 독을 만든다는 말 어디서 들었을 것이요.
기왕에 배운 글 좋은 쪽으로 쓰였으면 어떨까 싶소...
===

2018-10-11 14:55:4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8   deborah9 [ 2018-10-11 23:44:26 ] 

bb, I will answer what I think. The president Park, President Lee Sng Man, and the influence of Western culture, and the most important part, people of the country followed the leader and worked hard as one body. The Koreans are the top 5% smartest people in the world I think and we should be proud of it. If you want find out what I say is the true or not, go to "ondemand" and see the video of Chang Hi Bin, how we as Korean life style and thought changed. I am early bird since child, got up 530 am everymorning and never used alarm clock all my life. Now I got old, I fall a sleep 9-10 pm most of the night and up 3-4am. It is wonderful to have more free time , no require as many timeas when I was child. [bonus as getting old]

7   deborah9 [ 2018-10-11 23:28:11 ] 

Yunam, this is the one of the best of the best of your writing, and I agree with you 200%.I value your standard very highly. I loved the last paragraph, very wise to say.....

6   Nlight [ 2018-10-11 19:19:26 ] 

일본에 식민지였기에 그대로 미개 했던 조선이 개화한것지, 아니면 한국은 아직까지 동남아 수준도 못될을거다. 한국이 무슨 자원이 있나. 그리고 말은 바로 하자, 박통은 혁명을 하신거다.

5   dakshang [ 2018-10-11 17:25:41 ] 

한국의 대통령 하면 척 떠오르는 인물이 이승만 박정희죠. 그러나 너무나 자주 박통 말이 나오니까 좀 더 새로운 장을 접하고 싶다는 의미도 있을 듯.. 미주에서 치고 들어갈 안건은 '이어도 상륙작전' 아닐까 합니다만...

4   yu41pak [ 2018-10-11 17:14:20 ] 

아 그렇습니까?
선생은 대단하십니다.
아마도 학교 생활을 얼렁뚱땅 하셨거나
아니면 부모 없이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인가 봅니다.
.
아니 할머니 따라 나선 손자가 뭘 안다고 길바닥에 --
이러니.....
==
1 bibliatell [ 2018-10-11 15:40:14 ]

뭔 소리? 알아도 모르는 척 하는걸까? 아니면 진정 모르는걸까? 보릿고개도 넘어 봤고, 배고픔도 겼어 봤고, 냉골에서 겨울잠도 자 봤고, 박통 죽었다고 할미 따라 길바닥에 너부러저 아이고 아이고도 해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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