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마귀에 씌인 문재인.
작성자 alexander

정상적인 사람도 일단 마귀에 의해 조종 당하게 되면
제정신을 못차리는 법이다.

예를들어, 도박 중독자가 전재산을 날리고 폐가망신 하는 꼬라지는
옆에서 보면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 뻔히 보이는데도
정작 본인은 의식을 못하고 계속 도박에 몰두하는것과 같다.

여자가 남자에게 푹 빠지게 되면 아무리 더 멋진 남자가 나타나도
눈에 들어올리가 없는것도 여자의 눈에는 이미 콩깍지가 씌워져 있기
때문이다.

올해 안으로 종전선언을 밀어 붙이고 있는 문재인,
그는 과연 종전선언 이후의 대한민국 판세가 어떻게 돌아갈지
객관적으로 예상이나 해보고 종전선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북은 한치도 변하지 않고 있고, 비핵화도 물건너 가고 있는 판국에
남쪽에서만 무장해제를 하면서 평화가 왔다고 떠드는 문재인이
나는 정신나간 사람 정도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문재인도 도박 중독자 처럼 마귀에 씌어져 있는건 확실하다.

종전선언 이후 평화협정 그리고 뒤 따라 오는것은
한미 연합사 해체,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와해, 미국의 대한
무역보복 등등이 뒤따를건 불을 본듯 뻔하다.

안보 불안을 가져오고, 국내 외국자본이 빠져 나가고, 수출이
둔화되면 한국 경제는 거덜난다.

게다가 낮은 연방제가 실시되면 남북 경협을 빌미삼아
문재인은 북에다 무진장 퍼주기를 시작할거고, 국내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실업자 수는 따블로 증가하게 되는 현상을
문재인은 예상이나 하고 지금 그짓을 밀어 붙이는가?

남북 연방제 통일후 문재인은 과연 김정은을 자신의 꼬봉으로
만들수 있는 계략이나 있는지 ???

국민들이 물어야 할 통일세금은 가뜩이나 어려운 살림에
또 가중이 되면 그 원성을 어떻게 들으려고 하는고?

일본과 미국을 배신하고 중국에 빌붙고 싶어하는 문재인,
정말 정신나간 사람이다.

박정희가 갖은 고생끝에 거지나라를 먹고 살만큼의 나라로
구해 놓으니 이제는 문재인이 나라를 거덜 내는구나.

팔푼이 같은 국민들은 그래도 좋다고 박수치고 있고..

------------

문재인 대북노선에 찬성하는 열당좌빨들은 왜 문재인의
종전선언 밀어붙이기가 최선의 방법인지에 대한 설명을
누구도 하는넘이 없다.

물론 대가알통에 똥만 들어있으니 그럴수 밖에는 없지만서도..

2018-10-12 14:56:4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bibliatell [ 2018-10-15 12:11:14 ] 

설명이 뭐 필요하노? 문재인의 행보 그 자체가 최고의 설명인디. 뭘 자꾸 설명을 하라는지. 빠꾸네가 왜 지금 감옥에 있는지를 설명하라는 우문과 뭐가 다른가 말이지. ㅋㅋㅋ

1   zenilvana [ 2018-10-12 15:06:32 ] 

지금 5-60대 사람들이 전교조가 판치던 시절에 초-고등학교를 다닌 것으로 추측된다. 두뇌가 말랑말랑 했을 적에 종북이들의 이념을 배운 세대가 '말귀에 동풍'이 불던 말던 한번 들은 것을 고집하고 나선다. 사람이 나쁜 것이 아니다. 잘못 배웠기 때문이다. 문재인이도 그 축에 끼어서 멋도 모르고 설치니......참으로 한심하구먼.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