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한국사람 얼굴에 똥칠만 하고 다닌다.
작성자 alexander

만약에 어떤 가장 (家長) 이 집안 살림은 외면한체
온 동내를 돌아다니며 난봉질을 한다든가, 도박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고 있다든가, 맨날 술만먹고 집에 들어와
분탕질을 한다든가 했을때, 그의 자녀들은 지 애비를 어떻게 볼까?

1) 애비가 그만 죽었으면 좋겠다. 정말 동내 챙피해서 못살겠다.
저넘이 내 애비라는것이 정말로 저주 스럽다.

2) 역시 우리 아부지는 남다르구먼, 동내에서 아부지 만큼
인기 있는 양반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도박을 하면서 동내 인간관계
개선을 위해서 애쓰고 있지않나? 남자라면 술마시는건 당연하지
원래 영웅호걸은 주 (酒 ) 와 색 ( 色 ) 을 좋아하는법.

우리 아부지 정말 잘한다.


당신은 위의 1. 과 2. 중의 어느 쪽인가?

요즘 문재인이 하는 꼬라지가 똑 이모양이다.
온 유럽을 돌아다니며 유엔의 대북제재 완화에 도움을 달라고
구걸하고 있고, 바티칸 교황의 북한 방문을 추진하고, 그의 메시지를
김정은에게 전달하겠다고 발광을 하고있는 것이다.

문재인은 김정은 심부름 꾼인가 ?
아니면 홍보대사 인가?

북의 비핵화는 김정은 마음에 달려있다. 지가 비핵화를 진정으로
하고 싶다면, 지가 직접 유럽을 돌아 다니며 협조를 요청 한다든가,
교황을 만나서 미국의 대북제재 완화 요청을 한다든가,
트럼프를 만나서 항복선언을 하고 비핵화를 하겠다는 증거를
보여 준다든가 해야만 할게 아닌가?

김정은은 손이없나 발이없나. 김정은은 가만히 앉아 비핵화할
생각은 추호도 없는데, 왜 문재인이 김정은 대신 돌아다니며
혈세를 낭비하며, 집안의 기둥뿌리가 무너지고 있는것도 모르고
있으면서 김정은의 대변인 노릇만 하고 있느냐 말이다.

이를두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문재인이 노심초사 하고 있다고
그를 두둔하는 정신나간 좌빨들은, 그야말로 내가 위에서 말한
난봉꾼 애비를 칭찬하는 자식과 다름이 없다.

정말 대한민국 얼굴에 ddong칠만 하고 다니는 문재인이다.
한국사람으로서 정말로 챙피하다.

2018-10-18 08:58:3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alexander [ 2018-10-18 13:03:21 ] 

아인슈타인 의 명언 정말로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나는 황장수 브리핑을 즐겨 시청하지요

2   yu41pak [ 2018-10-18 11:37:45 ] 

그러고 다니는 사람이야
정신적으론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끼니까 그런 것이고

그걸 보고도 그렇게 못하게 막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입만 앞세운 정객들이 더 문제입니다.
당리당략에 눈이 먼 사람들이 아주 큰 문제입니다.

1   yu41pak [ 2018-10-18 11:23:45 ] 

.
<오늘의 명언>
The world is a dangerous place to live,
not because of the people who are evil,
but because of the people who don't do anything about it.
이 세상은 악한 사람들 때문에 위험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 대해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위험해지는 것이다.
앨버트 아인스타인(Albert Einstein) 독일계 미국 이론 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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