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병원 신세를 저야 할 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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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 글이 있다.
전에 것을 읽고 너무 잘 못 되었다 싶어 한마디 했었다.
그리곤 좀 조용하다 싶더니 또 아래 글이 올라와 이 글을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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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가 차마 입에 담기 힘이 들 정도로 메스꺼운 감이 들어
원문을 읽지 않다가 시간이 나서 저녁에 읽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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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 배운 아이가 하는 말이 있고 초등생 작문 연습이 있다.
성인(?)이란 용어를 쓰는 사람들의 글이 이런 것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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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글을 그냥 또 올리는 사람은 무엇으로 다스려야 하는가?
병원 신세 아니면 길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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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살고 있지만 그래도 내 나라가 걱정이 되어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한 마디씩 좋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속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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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비판도 하고 그 글을 올리는 사람들을 나쁘게 댓글도 올리고 하지만
아래 이런 글들은 완전히 이건 인격적인 대접을 스스로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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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현명한 처분을 바란다.
이 글을 올린 분은 스스로 명문대 출신임을 공공연히 밝히는 분이라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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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9 내 妻를 노골적으로 좋아한다네..
#15017 빈칸의 작은 고추는 실로 매우 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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