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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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비겁한 명문대 출신
작성자 stephanos

비겁한 명문대 출신

자칭 명문대 출신 !!
어제 하루는 어땠나??

님은 어떤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시나?

잃을 게 없었을 땐 사회에 무관심한 청년이었다가
머리가 굵은 사회인이 되어서는
가지고 있는 것을 잃을까봐
소리내어 외치지도 못하고
꼴랑 지 내리고 고개조차 제대로 들지 못하고 있었을까?

후배들에게는
부끄러움과 미안함...
연속되는
무력감과 자괴감...으로 혹시 지내고 있지는 않는지?

사랑방같은 열린마당이지만
정치,경제,사회,종교를 논하는 엿 같은 님들은
아직 형성되지 않은 것 같구려.

그저...
돌 대 가 리처럼 깐 죽 거리기나 하고
무엇이 옳은지 판단이 불가능한 촉 떨어진 소리나 나 불거리고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장이나 된 양
그런 구도만이 있는 듯 하구려

나도 역시 비슷한 입장으로
엿 같은 마음에 빠지기도하고
어떻게해야하나 답답하기도했는데
누가 그러더라구.
알지 못하고 유언비어를 날리는 촉수 떨어진 영감과
돌 대 가리처럼 맹한 머리로 깐 죽 거리는 개 같은 영감은
개 처럼 대해주는게 상책이라고 !!

그래도 그런 맘을 가지고있는건
언제든지 때가왔을때 시작할수있는 거라고 ,,

지금당장 할수있는것들이 없다고 해도
계획이나 신념 마음이 있다면
그 시간이 왔을때 함께 할 수있는 행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보지만,,,,

싸 가지 없는 네 인생아...!!
깐 쭙 거릴줄 밖에 모르고 그 흔한 양심도 돌릴줄도 모르고
살았던 인생아...

니,,자신을 얼마나 사랑했었냐...

정말 조나게 사랑했었느냔 말이다.

2018-10-23 11:06:2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bibliatell [ 2018-10-24 11:48:04 ] 

일단 혼절상태들인 것 같다. 깨어나면 다시들 나오시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bibliatell [ 2018-10-23 11:47:41 ] 

아! 철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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