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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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수야소쟁이, 골수종북 대통령
작성자 alexander

야소쟁이들 중에도 골수 야소쟁이가 있고, 어중간한 야소쟁이가 있고,
날나리 야소쟁이가 있다.

골수 야소쟁이는, 예를들면, 하루종일 24/7 머리에는 온통
야소생각으로 꽉 차있다. 길거리 샌드위치맨이나, 미도파 앞에서
혼자 찬송가를 부르거나, 지하철에서 남의 시선 아랑곳 없이
야소선전에 열을 올리는 자들, 이런 부류가 골수 야소쟁이들이다.

어중간한 야소쟁이는, 야소를 믿는다고 하지만 긴가민가 하는
생각이 있어서 야소 (바이블)의 말에 100% 신뢰가 가지 않는
부류들인데, 그래도 믿어서 손해날건 없으니 일단 한번 믿는척이라도
해 보자 라는 기회주의 자들이다.

날나리 야소쟁이는 자기의 현실 이익을 위해 교회에 나가는 부류다.
야소를 믿지 않으면 매상에 타격을 입으니까 어쩔수 없이 나가는 부류다.

문재인도 마찬가지다.

문재인은 골수 종북친북 좌파다.
머리속에는 24/7 북한생각만 한다. 오매불망 북한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위에서 말한 골수 야소쟁이와 같은 부류다.

북한의 비핵화에는 관심도 없고,
남한경제가 곤두박질 치고 있는데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남한내에 양극화가 심할대로 심해지고 있는데도 치유할 생각조차 없다.
실업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도 기껏 생각해 낸게 국민세금으로
일자리를 창출 하겠다는 피잉신같은 생각만 한다.

미국과의 사이도 점점 나빠지고 있고,
세계각국으로 부터도 왕따를 당하고 있지만, 북한이라는 생각만이
머리를 꽉 메우고 있기 때문에 이런 따위는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오직 어떻게 하면 남한을 김정은에게 제대로 갖다 바칠까 라는
생각이 온통 머리속에 꽉 차있을 뿐이다.

대통령으로서의 문재인은 이미 지도력을 상실했다.
문재인의 자리에 임종석과 조국이 대신하고 있으며
이들이 마치 대통령이나 되는듯이 활개를 치고있다.

문재인은 한마디로 위에서 말한 골수야소쟁이 처럼 사고 (思考)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또오라아이다.

이런자가 대통령이니 나라가 망쪼가 들수밖에 없다.
김정은의 서울 답방이 올해 안으로 꼭 성사되도록 간절히
야소에게 기도하는 문재인.

김정은이 인공기 휘날리며 문재인과 동승한 오픈카를 타고
세종로를 질주하며 종북좌빨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만 상상해도
가슴이 뿌듯한 문재인이다.

이런자가 지금 한국의 대통령이다.
소름 끼친다.

2018-10-25 17:12:5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bibliatell [ 2018-10-26 11:22:42 ] 

다시 살아나셨나 보군. 알리바바와 320인의 도적들 안에 계시면 딱 어울릴 분인디. 푸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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