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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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 집착증
작성자 dakshang

집착증이란(Obsession) 특정한일에 매달리는 또는 매달려있는자를칭하며 종교에 빠져 있다면 종교 집착증이며 포르노에서 빠져 있다면 포르노 집착증이라 할 수 있으며 또한 정보 선취 한다며 남의 사생활 쳐다보며 침 흘리는 눈깔 집착자도 여기에 포함되며 이것은 남아공에서 유래되었다는 '미치다'(To call him)미친 자들의 행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외에도 다양한 각도의 행태들을 볼 수 있는 바, 일례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만나고 사람을 만나려 한다면 간단하고 편리한 방법을 이용하지 않고 굳이 상대자의 집구석 구석을 들여다보며 언제저자가 문밖으로 나갈 것 인지를 예상하는 천박한 눈깔 스토커에 비싼 값을 치르고 그가 지나가는 모습 한번 쳐다보는 참으로 한심한 증세를 가진 자들과 '좁은 문으로 들어 가야한다'며 굳이 핵 불길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자 등,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이러한 짓거리들을 즐기는 자가 있으니 이자들이야 말로 정신 박약 적 SADISM으로 취한 눈깔 미친자라 언급 할수있을것인 즉 통칭 미친 자, Craze, 狂者라 한다.

"안녕은 힘이 있을 때 지켜지는 것"이라는 집착 증세를 가진 자들도 여기에 해당된다. '안녕은 힘이 있을 때' 이것은 하나의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 유래는 쥐 눈깔들이 모여서 고심 끝에 내놓은 전략이 "고양이 목에 딸랑이 방울을 달아야 한다"는 그 같은 방법에 지나지 않는 말이란 말이다.

그 밑도 끝도 없는 방법, 딸랑이 방울 달기에 매달렸던 부지기수의 어느 한 작자가 딸랑이 방울 철학이 심오하다며 뉴욕 타운 까지도 전달하였다니 그 눈깔 집착증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음이리라.

언급한 눈깔 스토크와 심오히 자기당착에 빠져 남의 고통을 외면하는자, 딸랑이 방울에 빠져 갑질하는 자, 이들이 미친 자들이며 'To call him'에 해당 할것인 즉, 닥치고 이 자들을 불러 '얼-차려' 돌려야 한다.

2018-10-27 02: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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