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서머타임이 이번 주 일요일인 오는 11월4일 새벽 2시를 기해 해제된다. 이에 따라 이날 새벽 2시가 한 시간 뒤로 돌려져 1시로 조정된다.
한편 서머타임 해제는 올해가 마지막이 될 가능성도 있다. 오는 11월6일 선거에서 서머타임을 사실상 폐지하는 내용의 가주 주민발의안(발의안 7)이 찬반투표에 부쳐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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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빌이나 컴은 자동 업데이트 하지만 벽걸이 시계들 한해에 두 번씩 교정해야 하는 것이 번거롭고 보통 집안 사다리가 없어 전화번호부 책이나 걸상, 책상 등에 올라가 맞추려다 와다다 넘어지는 안전사고, 그로인한 부부갈등은 덤으로 눈물 빼는 일이 부수적으로 발생. 대체 누굴 위한 서머타임인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