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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구녕으로 넘기려면
작성자 dakshang

4년 전 박 통이 운전 하던시절, 北 관련 인프라 개발비용이 20년간 540조 정도였다고 알려졌으나 공산당적 발상의 문정권 '다 같이 잘살자' 전략으로 지금 당장 철도 등 도로 사업에 들어갈 지원금이 200조 정도라 하니 한국은 돈 많은 나라.

최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보수 비용이 애초에 8천 정도라 하였다가 결과적으로 97억이 들어 간 것을 감안한다면 책정액 540조는 54,000조가 될 것이라는 추론.

기왕 돈 쓰며 나서는 길 봄바람에 분홍치마라고 구색 맞춰야하니 인프라 사업이 어느 정도 자리 잡으면 이제는 항만 시설 및 전기발전소 만들어 줘야 할 것이고 뒤이어 주택, 아파트 단지 공공시설 건축, 건설및 경작 장비 투입 등등 감안하면 55,000조원 이상이 투입 될 것으로 예측.

그러나 이것은 이미 4.27 판' 선언에 '책임과 역할을 남쪽이 다하기로 한 약속'이다.

한국국민들 열심히 일해야겠다.

이밥에 고기 국물 목구녕으로 넘기려면 말이다.

2018-11-01 06:20:22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dakshang [ 2018-11-01 16:41:11 ] 

바른말 '구'를 사용하니 올라가지 않아서 '9'를 사용했슴다.

3   dakshang [ 2018-11-01 16:39:42 ] 

사기꾼에게 당한 국민감정은 돈으로 계산 할 수 없다. 그들의 전형적인 수법은 야금야금, 처음부터 막대 펀드 요구할까? 이대로 쭉~ 20년 배은망덕이면 천배 그 이상. 그러나 어쩌랴 이밥에 고깃 국물 목 9녕에 넣으려면 그 정도는 각오해야지 머 앙 그래?

2   bibliatell [ 2018-11-01 15:34:36 ] 

오만오천조라는 셈법도 있나?

1   bibliatell [ 2018-11-01 15:33:42 ] 

이 양반도 슬슬 가짜에 물들어 가시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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