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은 북측이 취하고 있는 주동(主動)적인 조치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대단히 의의 있고 중대한 조치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 4.27 판' 선언이다.
한마디로 북측이 하자는 대로 할 것이란 약속을 대외적으로 선언한 꼴아지의 모양새이며 그리 되었고, 동해는 주동(主動)적인 일본해에 밀려 더욱 일본해만 공고히 해주었으며 한국 19대 문 정권은 한걸음 더 나가 공산당적 발상의 '국민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자'를 주장 하고 있다.
'평등기회' 이 주장은 북쪽의 주동적인 조치로 북쪽 인민들에게 아니 특권층에게 '우리가 가진 것을 다 양보하고 나눠가지자'는 뜻이 숨어있는 것 같다.
이게 주권국인가?
이러고도 주권 국가라 할 수 있나?
모이기만 하면 힘이 절로 생기고 평화가 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