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적인 조치'이다.
4.27 선언에 의하면 한반도 비핵진행이 북의 주동적인 조치로 이뤄져야한다는 말이며, 이에 남쪽이 무조건 따라가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그러므로 이것은 절대 위험하기 짝이 없는 합의로서, 향후 北의 인프라 사업이 제대로 진행된 채 어느 듯 국제정세가 또 다시 변하여 남북 경색이 되면 투자 된 모든 것들이 마치 개성공단이나 금강산에 투자한 자본처럼 움직이지 못하게 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이러한 위험성으로 수많은 전략가들이 이를 지적하며 투자이전에 北 비핵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하였다. '한반도 비핵'은 결과적으로 주동적인 조치에 의한 소원을 이루자는 말이다. 이러한 노파심이 한낱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인가?
가짜뉴스?
더 이상 열거 할 필요 없이 북은 수많은 정전 위반을 자행 하였으며 그때 마다 부인(否認)하여 왔다. 한반도 비핵만 하여도 그러하다. 만약 그들이 비핵으로 가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면 언제든지 빠른 시일 내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가 가능할 것이다. 그런즉 가능하지만 행동은 하지 않겠다는 태도가 작금의 북측 입장이므로 한반도 비핵이란 말은 거짓부렁이 된다.
즉, 가능하지 않는 말을 하는것이 허상이며 억지라 가짜이며 거짓이라는 말이다.
이 거짓에 여러 차례 덧칠하여 가짜 뉴스들을 생산한곳이 바로 문 운전자및 딸랑이 조수들이 아닌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