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현실 감각이 전혀 없는 글.
작성자 alexander

본보 오피니언 란 전망대란 곳에,

최근 난민들이 몰려오고 있는데 대한 트럼프의 강경책을
비한하는 글이 올라 왔는데, 이런 글을 읽고 순진무궁한 무식한 자들이
미국의 민주당을 지지하는
형국으로 가고 있다는걸 이해는 하지만 용서는 할수없다.

유럽 청교도 라고 하는자들이 미국으로 건너와서 인디언의 영토를
빼았아 지금의 거대한 미국을 이르켜 세웠고,
전 세계에서 몰려온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라는 말도 맞다.
그리고 이민자들이 미국에 기여하고 있는점도 부인할수 없다.

그러나 차고 넘치면 제재를 가해야 하는 법이다.
미국은 지금 인력이 모자라는 나라도 아니고, 오히려
불법 이민자들과 도심에서 빈둥 거리는 흑인들을 위해 낭비되는
국가 예산이 엄청나다.

게다가 무역적자로 인한 손해만도 천문학적인 숫자다.

더 이상 난민구제와 불법체류자들을 구제해서 영주권을 주며
미국에 정착하도록 만들 처지가 못된다.

오죽하면 트럼프가 I will make America great again 이라는
구호로 대통령에 당선 됬을까?

물동이가 차고 넘치는데도 계속 물을 더 부으면
어떻게 되나? 여주영이란 자는 현재의 미국 실상을 조금도
모르면서 옛날 생각만 하고 있다.

수요가 많으면 공급을 늘여야 되고, 공급 과잉이 되면
공급을 재 조정 해야 되는것이 경제의 원칙이고 자연의 섭리다.

쥐부우랄도 모르는 자가 칼럼을 써서 조오또 모르는 무식한
자들을 호도 하지 말기 바란다.

본보 기사를 퍼왔다. 읽어보지 않는 사람은 한번 읽어보시도록.

quote

전망대
트럼프, 왜 이러나
댓글 89 2018-11-10 (토) 여주영 뉴욕 고문 글꼴크게작게인쇄이메일facebooktwitter구글
언젠가 유투브에서 보트피플 난민에 관한 영상을 본 적이 있다. 흑인 200여명 정도를 태운 한 작은 보트가 바다에서 떠내려 오자 이를 본 미국함대가 다가가 무조건 구명조끼를 던져주어 그들을 구조해 주는 장면이었다. 보트는 아주 작은데 난민들이 너무 빼곡히 타서 보트가 당장이라도 전복될 것 같은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

이를 외면하지 않고 우선 난민들을 구하고 보는 미국인들의 따스한 인간애에 그 때 크게 감명을 받았었다. 이들은 이렇게 살아남았지만 보이지 않게 죽어간 난민은 아마도 수없이 많을 것이다. 몇 해 전 파도에 떠밀려 내려오다 해변에서 죽은 채 발견된 4살배기 난민 어린이의 비극적 사연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 인간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누구라도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인간이 가져야 할 태도이다. 하물며 만인의 생명과 인권을 보호하고 특히 가난하고 약한 자를 보살펴야 하는 것이 지도자의 덕목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보면 그가 과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로서 기본 덕목이나마 갖춘 인물인지 의구심을 갖게 된다. 트럼프 정권은 최근 중미 이민자 행렬, 일명 ‘캐러밴’ 유입을 막기 위해 5,000여명의 군 병력을 투입, 미국-멕시코 남부 국경을 원천 봉쇄하고 이 지역의 여행금지와 입국금지령을 발동했다,

또 국경장벽을 더 높이 쌓겠다는 등 초강경 이민자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에 더해 불법입국자 망명신청 금지에 관한 행정명령으로 난민의 입국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방침도 불사하고 있다.

최근 국제이주기구(IOM)가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멕시코 국경에서 미국을 넘어오던 불법이민자중 죽은 사람이 341명으로 지난해 296명보다 15.2%나 증가했다. 하지만 트럼프는 밀입국자에게는 어떤 일이 있어도 망명신청 기회를 주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세계 최강을 달리는 미국은 이민자들에 의해 일구어진 나라이다. 특히 미국의 막대한 경제력이 불법체류자들의 값싼 노동력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트럼프는 이제 미국의 기본인 수정헌법마저 흔들면서 미국출생자의 지동 시민권취득 폐지에 관한 행정명령을 발동하겠다고 나섰다. 트럼프 발상대로라면 이제 시민권은 인디언만 가져야 하고 나머지는 모두 영주하는 권한만 가져야 함이 마땅하다.

트럼트의 정책은 이미 시민권을 취득해서 정착한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는 어디로든 가려면 가고 말라면 말라는 식이다. 힘 있는 소수만을 존중하는 트럼프의 태도는 미국의 지도자로서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

고대 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를 내 집처럼 드나들며 철학을 탐구한 소크라테스나 탈레스 등 위대한 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모든 땅이 내 조국”이라고 말했다.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도 “전 세계가 내 조국이다”라고 했고, 대작 신곡을 쓴 단테도 “전 세계가 내 고향”이라고 말했다.



우리도 한국에서 이곳에 이민 와 시민권을 받고 살고 있지만 우리의 본국은 한국이고 이곳은 내 나라일 뿐이다. 우리가 어디로 가서 살면 그곳이 바로 내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트럼프는 차별하고 분리시키려고만 하고 있다.

지금의 부강한 미국은 세계 각국의 수많은 두뇌들이 이민 와서 만든 것이 아니던가. 트럼프는 국가와 인종, 종교와 피부색을 가리지 않고 받아들여 미국의 발전상을 가져온 지난 역사를 되살리면서 이민자들이 흘린 땀과 노고를 기억해야 한다.

트럼프는 그동안 내려온 모든 관행들을 무시하고 미국을 찾아드는 행렬을 무조건 막아내는 데만 혈안이 되지 말고, 어떻게든 약자들을 구제해 미국의 발전을 꾀할 길은 없을까 고민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여주영 뉴욕 고문>

2018-11-11 10:15:0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bibliatell [ 2018-11-12 14:11:09 ] 

옳은 말씀을 많이 하셨는디, 유럽청교도가 미국에 와서 인디안 땅을 빼앗아 지금의 거대한 미국을 세웠다는 말은 옳지 않은 것 같으이.

3   deborah9 [ 2018-11-12 12:28:28 ] 

40% who live on welfare check will be against to Trump, because they never worked for their life, but watch TV, generation after generation that is only way to live, that is the way to learn from their parents. I am totally agree with Trump. I believe, if there is no physical problem and not work, cut off the welfare check too. People come this country without speaking language, can earn $$$ to support self. We have too many leachs in this country, esp in California, Democratic state.

2   dakshang [ 2018-11-11 12:53:19 ] 

트럼프 왜이러나가 아니고 여주영 왜이러나로 제목바꿔야.
열심히 사는 사람 견 고문하지말고

1   zenilvana [ 2018-11-11 11:00:18 ] 

여주영에게 묻는다.

당신은 난민들 몇이나 집에 불러들여서 먹이고 입히고 할 생각이오?
그러고 싶지 않으면 아예 입을 처닫고 구경이나 하시게!

나는 Trump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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