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찾아라'가 시사 하는 바 우연을 가장한 인위적 사건 사고는 언제나 일어 날수 있음을 극명히 보여주는 사례이리라. 이평의 물길론 보다 평화적인 방법은 없을 것으로 본 위정자들이 어떠한 방법이든 그의 안건을 외면하고 마치 짝퉁 물건처럼 다른 방법으로 소원을 이루겠다는 탐욕스런 정치 역시 인위적일 것이다. 알고도 외면하면 더 큰 화가 발생 할 수도 있을 것인 즉, 모로가도 서울은 필연적 부작용이 따르니 인위적 禍의 원인을 찾아 미리 치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