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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굴 원망하리오 +
작성자 dakshang

7일 투신 사망한 이재수(60) 전 기무사 관련하여 "누굴 원망하리오" 글에서 '여자를 찾아라' 링크를 달았지만 이미 아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고 누구 말따나 소왓하는 작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네 친구가 관련 운동에 적극 대처하여 그 따위 짓거리 멈추게 한 공은 적어도 있을것이나 그로 인해 소위 애국팔이 작자들로 부터 음흉이 보이지 않은 고통을 받은 바로 남다른 시각을 가졌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먹어봐야 동인지 된장인지 아는 자들!
죽어바야 죽은 맛을 아는 자들 !
지옥 가서야 지옥인줄 아는 자들!
허세 애국 팔이들이 이러한 오늘의 죄빨 세상을 만들어 갔다는 점도 관과 할 수 없으리라."


'여자를 찾아라'뉴욕 흑역사 글을 이곳에 서너 번 올린 바 있으나 그 내용이 뜻하는바가 무엇인지 아는 독자는 드물었고 알았다면 액션이 있어야했다.

2009' 독도- 동해 관련 광고, 그 오랫동안 오만가지 광고는 죄다 해놓고 이평이 참여, 동참하겠다하니 하루아침에 그 쓰나미 핵급 운동을 하루아침에 무산시켜 버린 그 작자들!

그들이 대체 누구이든 그들이 오늘의 죄빨 세상을 도래케 한 책임이 다분히 있을 것이나 수많은 언론 누구하나 그에 대한 진실을 언급하는 매체가 없었다.

작금의 통신망은 각종 뉴스들을 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으며 그야말로 거의 실시간대로 알아 버린다. 숨긴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다는 발상일 뿐이란 말이다.

세상 어느 나라도 그의 조국을 위해 헌신한 사람을 천대하며 모멸적 비양거림 당하도록 방치하는 민족은 없을 것이리라.

하루24시간 1년 365일 쉬임없이 그의 사생활 쳐다보며 오만가지 이유로 모함하는 짓거리로 얻는것은 무엇일까?

쉬쉬 눈가림으로 대체 무엇을 얻으려하나?
세상이 다 알아버린 일들을 가지고 말이다.

그래서 이미 한마디 하였다.

누굴 원망 할것인가!
많은 공작들이 보이게 보이지 않게 행해지고 있어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다.

"수년전만 하드라도 '여자를 찾아라' 단어를 서치 창에 넣으면 간단하게나마 "이 말은 '여자는 어디 있느냐?'로도 쓰여 지는데 18세기 파리의 경시총감 '아르티느스'의 말로 전해지고 있다."는 정도의 자료는 볼 수 있었으나 어느 때 부터인가 이것을 서치하면 엉뚱한 게임 같은 글들만 잔뜩 도배하고 있어 제대로 된 자료 같은 것은 찾아 볼 수 없게 해 놓았다. 이게 공작 아니면 그 무엇이며 이게 그 허세 애국 팔이들의 짓거리가 아니면 그 누가 이따위 짓거리 하였겠는가? 이 뿐만 아닐 것인 즉, 이평에 관심 있는 교포들은 애국팔이 허세 그 작자들의 자작극 퍼뜨린 유언비어들만 알고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권유린 비열한 작자들, 그 따위 갑질자들이 진실로 나라 걱정 하는 자들일까? 그저 정치바람 이용하여 탐욕의 먹이 감만 노리고 있을 것인 즉, 그 따위 그 낯짝 껍데기로 그 무슨 말인들 못하겠는가.

독자들의 판단에 남길 수밖에 없으나 여자 관련 글은 사실 그대로 이며 덧붙이는 글과 함께 생각하다 보면 그 운동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 였는 가를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1998년 11월 한일 양국 외무부장관이 서명하고 국회의 동의 절차를 거쳐 비준된 한일어업협정은 울릉도 독도가 전혀 다르게 취급되었다. 즉, 울릉도와 별개로 독도는 중간수역에 포함되었으며, 이러한 관계는 협정만으로 보자면 독도가 울릉도의 부속도서로 취급된 것이 아니고 울릉도와 분리되었다."

이러한 굴욕적인 합의 사건이후에도 일측은 지속적으로 한국을 압박하였고 2005년 3월 시네마현의 독도 조례 관련 한 행사가 그들의 입맛에 맞게 통과 한것은 우연히 일어난 일과성 해프닝이 아니였고 치밀한 준비로 시작 한것이다.

여기에 뉴욕 이평이 나서 순수 자비로 독도홍보물 프린트 하여 배포하였다. 당시 한국으로서는 가뭄 속의 단비와 같았을 것이리라.

2018-12-10 15:49:3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dakshang [ 2018-12-11 07:02:20 ] 

'여자를 찾아라'가 시사 하는 바 우연을 가장한 인위적 사건 사고는 언제나 일어 날수 있음을 극명히 보여주는 사례이리라. 이평의 물길론 보다 평화적인 방법은 없을 것으로 본 위정자들이 어떠한 방법이든 그의 안건을 외면하고 마치 짝퉁 물건처럼 다른 방법으로 소원을 이루겠다는 탐욕스런 정치 역시 인위적일 것이다. 알고도 외면하면 더 큰 화가 발생 할 수도 있을 것인 즉, 모로가도 서울은 필연적 부작용이 따르니 인위적 禍의 원인을 찾아 미리 치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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