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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렉스 사모님의 하소연
작성자 stephanos

알렉스 사모님의 하소연

처녀때 알렉스가 갑순이에게 채이고

나랑 밥 한번 같이 먹어줬더니 날 먹었다고 소문내는 그런놈이여.


한번은 마을 근처의 다방에 불러 죽으면 썩을 몸,

한번 달라고 하기에 썩어도 네 놈한테는 안 준다고 말하였는데.


그후로 내가 필요해서 한번 줬더니 바로 제 것인 줄 착각 하였던 알렉스.


그후론 어쩔수없어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40대와서는 첫 번째보다 시원치 않은 알렉스이였죠.


그리고,

50대와서는 한 번 하고 잠들어 버리는 알렉스이고,

60대,,70대와서는 증말 거지 같은 놈이져…



왜 냐구요?

영혼없이 불어 제키는 나팔처럼 하다 말고 잠드는 알렉스죠..................

2018-12-14 10: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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