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일요대담 부분번역 12월 16일 ABC This Week 트럼프 대통령 전현직 변호사들과의 대화
작성자

일요대담 부분번역 12월 16일 ABC This Week 트럼프 대통령 전 현직 변호인들과의 대화
아래 유튜브 링크로 한국어 번역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F4xQLjkSpl4

ABC This Week


*표 해설
* 마이클 코언: 트럼프 전 변호사(51)
* 맥두걸: 10년 전 트럼프와 내연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한 전직 플레이보이 모델 캐런 맥두걸(47)
*데이빗 페커(67): 트럼프와 관계를 맺었다는 맥두걸의 이야기를 15만 달러 주고 샀던 아메리칸 미디어(AMI)의 자기업인 내셔널 인콰이어러 지의 발행인/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트럼프를 찬양하고 반대자를 공격한 타블로이드었으나 범죄혐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을 버리고 있다
*빌리 부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사촌인 빌리 부시(47)는 2016년 당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와 한 여성 방송인에 대한 음담패설의 녹음파일 속 목소리가 트럼프 대통령이 맞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목소리: “Grab ‘em by the pussy“(여성의 성기를 움켜잡아라” pussy는 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비속어/ 빌리 부시는 이 일로 토크쇼 NBC 투데이 진행자에서 하차
*크리스 쿠오모(48) TV기자 현재 CNN 근무
*제롬 콜시(72): 작가이며 정치평론가, 음모이론가/ 힐러리 클린튼의 이메일을 위키리크스가 해킹하여 훔친 것을 미리 알고 도널드 트럼프의 전 보좌관 로저 스톤과 공모한 내용으로 멀러 특검의 소환을 받고 “트럼프 대통령을 돕다가 감옥에서 죽게될지도 모른다”라는 말을 했다 I might die in jail for helping Trump.
*스토미 대니얼스(39): 트럼프의 혼외정사에 대한 침묵하는 댓가로 코언이 13만 달러를 준 포르노 배우/ 본명은 스테파니 클리포드/ 트럼프 대통령의 법률자문 비용 29만 3천 달러를 내야 한다는 법정명령을 받았고 한 나이트 클럽에서는 그 비용 내는 것을 돕기 위해 스트립 쇼 걸로 고용하겠다는 제안을 했음
*존 에드워즈(65): 전 노스 캐롤라이나 주 상원의원/ 2005년 대통령 선거의 민주당 부통령 후보/ 불륜관계가 들통이 나면 대선 운동에 치명상을 입을까봐 유명한 강철왕 집안의 레이첼 멜론(101세)여사로부터 75만여달러, 또 얼마 전에 작고한 자기의 또 다른 지지자였던 텍사스 출신 변호사로부터 25만달러를 받아 그의 내연녀 리엘 헌터와 아이의 생활비 등으로 주었음/ 선거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었으나 선거유세를 도울 목적이 아니라 암에 걸려 죽어가는 아내에게 혼회정사 사실을 숨기기 위한 것이라고 항변하여 무죄로 퍈결됨
*마이클 플린(60) 육군 중장 출신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안보 보좌관 역임
*제임스 코미(58) 2013년에서 2017년까지 FBI 국장 역임
*피터 스트럭(48) FBI 부국장 보/ 방첩 부대장 역임 힐러리 클린튼의 개인 이메일 서버를 조사했던 전 FBI 요원/ ‘트럼프는 바보’ 문자로 해고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1):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사업가
*래니 데이비스(73) 변호사, 정치 컨설턴트, 2018년 마이클 코언의 변호사
*로저 스톤(66) 정치 컨설턴트, 로비스트

2018-12-17 19:40:22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