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후장상 영유종호'는 왕과 제후, 장수와 재상의 씨가 따로 있겠느냐 는 말로 진승과 오광 이 한말로 전해지며 그 들의 또 다른 말 가운데 하나는 '연작안지홍곡지지'라는 말도 있다. 그런가하면, '말로서 말이 많으니 말을 말까 하노라'라는 말도 유명하거니와 말씀이라 함은 말씀 안에 불씨가 살아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평가를 달리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게 위정자는 양두구육적으로 불씨가 없는 넘을 선택하여 불씨가 있다며 국민의 혈세로 국민을 기만하는 일들이 허다하다.
맹자가 선왕(宣王)에게 "백성이 일정한 생업을 갖지 못하면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없다"며 한말이 '무항산무항심.' 그의 고사도 유명하거니와 뜻한바 '세상엔 공짜가 없더라' 는 말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