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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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야소교 ?
작성자 alexander

내가 한국일보 열당이 시작하기 전에 조선일보 미주판에 글을
올리며 야소교를 까댔는데, 조선 미주판이 폐쇄된후 한국일보 열당이
생겨서 이곳으로 트렌스퍼 해 와서 계속 안티야소 글을 올렸다.
그게 바로 2004년이다.

그동안 열당에서 야소교 까다가 욕도 많이 먹었지.
그래서 지금은 야소교 까는데는 별로 중점을 두지 않고 있다.
왜냐고 ? 야소교를 더 이상 까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야소교의 교세는
약화 되어있고 얼마 안있으면 유럽과 같이 스스로 괴멸 될것이기 때문에.

지구상에 많은 종교가 있지만 이스람과 야소교 그리고 동아시아의 불교가
대세다. 힌두교가 있지만 인도에 한해서일뿐 다른나라에 힌두교 전파가
된데는 없다.

야소교는 이승만이 한국땅에 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승만으로 하여금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게 되었고, 따라서 개신교가
퍼진것이다. 그 이전 조선시대때도 야소의 침투가 있었지만 그건
천주교의 최초 전파였지 개신교가 아니었다.

누구처럼 구글 찾아보며 학술적으로 한국의 개신교를 논하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다.

나는 동 아시아에서 한국만이 개신교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꼬라지를 보고 존심이 상했다.

중국 (중국은 공산국가이니까 그렇다고 치고) 일본, 대만, 필리핀,
월남, 말레지아, 인도네시아 등등등등 개신교가 활개치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딱 한국 뿐이다. 미쳐도 보통 미친짓이 아니다.

서양문물을 500년이나 한국보다 앞서서 받아드린 일본도
야소교는 받아 드리지 않았다. 일본정부에서 거절한게 아니라
일본의 국민 정서가 야소교를 받아 드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한국은 구심점이 없어 허우적 거리든 시절에 죽으면 천당
간다는 꼬임에 빠져 무방비로 야소교를 받아 드렸다.

그래서 지금은 미국 다음으로 해외 선교사 파송에도 열을 올리고
있지않나.

개신교 믿는 국가가 별로없다. 미국 ? 역사적으로 개신교 문화와
전통을 이어 받아온 나라지만 지금은 미국에서의 개신교는 사양길이다.
그나마 흑인교회와 한국인 교회가 버티고 있을뿐이다.

유럽의 개신교는 이미 완전히 다 죽었다.

남미 ? 천주교가 대세다. 남미에서 개신교 믿는 국가는 없다.

아시아 ? 오직 한국뿐이다.

아프리카 ? 조족지혈이다.

중동 ? 야소교라면 이를가는 이스람 국가가 대부분이다.

야소교가 뭐가 그리 대단 하길래 걸핏하면 성경을 드리대고
야소가 어쨋다느니, 하나님이 우쨋다느니 하면서 유식한체
지롤발광인고 ??

유식을 뽐내는 자들 대부분이 걸핏하면 바이블 구절을 드리대며
지딴에는 아는체 하고 박식한체 하고 믿든 안믿든 성경구절
한두줄 모르면 바보취급을 하고 있는 현실이 꼴짱 사납다.

젠도 30년 전에 먹사와 신도들 노는 꼬라지가 보기싫어
교회를 떠났다고 하면서, 그래도 마음 속으로는 바이블이라는 책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면서 걸핏하면 바이불 구절을 끄집어 내며
유식한체 뽐내고 있지 아니한가?

개신교의 전통과 문화를 이어받은 미국 백인들에게
젠이 바이블 구절을 들먹이며 이바구라도 한번 해 보시지.
대번에 '이양반 좀 사이코 기질이 있구만' 이라는 대접을 받을것이다.

이렇듯 개신교는 한국이외에 다른나라에서는 힘을 못쓰는
종이 호랑이로 변했다.

현실을 직시하고 야소님 하나님 우짜고 떠들게나..
out of date 란 말이 있지 ? 바로 니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정말로 바이블에 목이메어 허우적 거린느 꼬라지는 목불인견이고
우끼는 짬뽕이다.

우끼는 짬뽕이란 말을 누가 만들어 냈는지는 몰라도
바이불 구절 어느것 보다도 '우끼는 짬뽕'이란 구절이 더 맘에 든다.

2018-12-26 18: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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