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분 말씀 다 지극히 옳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든 나라는 구하고 봐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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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문 정권은 그대로 김정은의 2 중대임이 틀림없습니다.
한미군사훈련 중단, 미군철수, 남한의 기업들 북한에 투자,흡수..
그리고 때가 되면 빌미를 잡아 북미관계는 미국이 깼다고 할 사람들입니다. 알고 해야 합니다.
그들의 체제를 보장해주면 비핵화가 어렵고,
비핵화를 하면 자체 독제 정권의 유지가 어렵고..
정말 어려운 시기입니다. 지금와서 누구 탓하긴 너무 늦었습니다.
그러나 한 번은 국민 모두가 홍역을 치뤄야 할 때가 올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깨치는 것 같아 희망이 있습니다. 대학교의 대자보를 보세요. 여기다 부녀자들도 조금씩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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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한국 정부에서 발간한 "도로" 라는 것이 있었지요.
그 도로는 넒이 곡선을 어떻게 했는지 분단과 공산정권의 재침을 방지하는데 목적을 많이 두었지요.
그 예로 한국의 종로거리가 임금님의 어가가 지나갈 수 있는 유일한 넒이의 길이었지요.
종로란 거리 이름은 일본의 식민지에서 생긴 이름이고
당시 국가의 지도를 그리려면 기준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 당시 측량법이 일본에서 배워진 것이고
아직도 한국의 측량의 기본인 도근점이 셋이 있는데
이것 또한 일제 시대의 잔재이지요.
그래서 일본은 어떤 지점을 기준으로 한 마을이 생기고
유럽은 길을 중심으로 한 마을이 생겼지요.
해서 한국의 주소는 마을 이름이 앞서고,
미국의 주소는 도로의 주소가 앞서지요.
이런 것 때문제 지역감정과 지역편차가 생기는 원이도
되었는데 이걸 없애려고 박 정권 당시 대한민국의 측량기준을 바꾸기 위한 노력도 있었답니다.
그냥 답답해서 한 마디 해 봤습니다.
잘 들 주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