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란 심장을 의미하고 심장이란 양심의 소리를 말하여 그것이 아버지의 숨에서 시작되는 바, 아버지에게서 물려 받은것이며 태아의 형성은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것이라 할수있다.

태아의 태초가 이러함으로 심장이 없는 사람이란 존재 할 수없으며 심장이 있으나 움직이지 않으면 곧 바로 사망이니 양심이 죽었다함으로 양심이란 인격의 형체로서 법률적 질서에 앞서는 것이라 할수있다.

그러므로 양심 없는 자는 부끄러운 줄 모르며 그 도가 지나침에 뻔뻔하다 일러 고래로 금수에 비유하였거니와 양심없는자 심장이 멈춘 자들이라하였다.

고로, 양심이란 평화의 척도이며 평화의 척도란 도덕적 가치를 의미하며 도덕적 가치가 인간의 양심에서 비롯된다는 말이다.

양심에 비춰 이타적인 일들을 행함에 격려의 박수는 기쁜일이나 그렇지 않으면 그 아무리 유명한 뉴욕 언론의 탑 이슈로 등장해 사진박고 패션쇼해 본들 그것은 그들의 허망한 공치사일 것이니 그 어찌 기쁘다며 박수 보낼 수있을까-



양심있는자는 기쁘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