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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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인으로서의 기능
작성자 dakshang

인터넷이라는 넷트웍이 발달하기 20년 전 정도만 하드라도 어느 특정 종교집단의 먹사나 또는 중들의 비리, 폭행, 또는 성관련 추문들을 기사화 하기란 어려웠고 특히나 정치와 관련 있는 종교계 인사들은 더 더욱 그러하여왔던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어느 골목길 주점에서 그들이 한탄하는 귀동냥에 의하면 특정 종교 집단에 속해있는 그들 지도자의 비리들을 신문이나 방송에 흘려 보냈다가는 통칭 비리인사의 교계에서 그 기사을 내 보낸 언론사의 광고를 제한하기 때문이고 그러한 매커니즘의 뒷 거래에 폭력배 까지 동원되며 그기에 더하여 공권력까지도 가세해 비리 흘린 그 기사의 사생활까지 자신의 손목아지 들여다 보듯 들여다 보며 괴롭히니 언론기사로서의 기능을 다 하지 못하는 처지에 몰렸다는것이다.

이제는 많이 알려졌지만, 사회 지도자라며 나서는 일부 작자들의 뒷거래가 참으로 파렴치하며 치졸하다 하지 않을수 없으나 힘 없는 기자들이 아무리 자신의 목소리 내고싶어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수없는 사정들도 있을것이란 생각도 해보게된다.

그러나 짐작한바, 언론계도 알고있을것으로 추정하는 파렴치한 비리작자들은 여전히 남의 사생활 쳐다보며 그들이 불법카피한 남의 아파트 키로 문열고 들어와 히히득거리며 빨래방 카드 훔쳐 자기 빨래하기도 하며 유치하게 냉장고에 넣어둔 답배, 라이터,같은 이러한 물건등에도 손을대며 때로는 컴에 들어가 이멜 훔쳐보며 남의 이름으로 이멜 보내고는 지워버리기도 한다.

남의 물건이나 탐하는 이 따위 파렴치한 작자들이 좋은 것은 차지하고 싶어 언론사에 나와 칼럼을 적어 내며 세상에 좋다는 좋은말 다 해제끼는것이다.

그들이야 말로 "길가는 여성 상대로 음란행위"같은것은 비교가 되지않는 파렴치한 행각들인 것이나 여전히 그들의 정체들은 공권력으로, 특정 교계의 비호아래 그들의 파렴치한 행각들이 까발겨 지지않고 있는 실정이라하겠다.

과연 이 파렴치한 작자들에게도 양심이란것이 있는가?

남의 물건, 남의 안방이나 쳐다보는 가면쓴 파렴치한 작자들이여 들어라!

남의 물건, 남의 안방이나 쳐다보는 그 따위 파렴치한 행위를 자행하면서도 먹사라 자칭하고 싶은가 이 불쌍한 작자들아!

언론계 당신들도 범죄자 숨겨주듯 이따위 파렴치한 숨기지말고 용기있는 언론, 사명감 있는 언론인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기 바란다.

2019-02-02 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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