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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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국노가 영웅이 되는 이 시대
작성자 stephanos

다가오는 3.1절은 임시정부 100년이 되는 해라 한다.
그래서 이 스테파노가 가만히 있을수 없어 한마디 올린다.

그간,
대한민국은
친일청산을 한적도 없고
친일반민족 매국노들을 처단한적도 없고

아직도
혈서쓰고 일본의 개가 되겠다고 충성맹세하고
만주에서 독립군쫓던 관동군출신
반민주 반민족의 독재자
북한빨갱이들처럼 대를이어 충성하는
적폐세력들이
반공팔아 태극기 흔들며
대한민국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다.

자기가 사는 시대와 공간에
무지하고 더러운 인간들이 외치는 애국이
바로 매국이다.

우리나라는 무늬만 민주공화국이지,
이명박근혜 9년의 失政·惡政과 패악으로 드러난 정체를 돌이켜보면,
시대착오적 정권의 강력한 보호막 속에서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혈세를 자기돈인 양 알뜰하게 빼먹으면서
귀족생활에 갑질을 해온 21세기버전의 봉건영주들이 곳곳에서 똬리를 틀고
헌법1조를 보기좋게 농락해온 게 우리가 뒤늦게 깨달은 대~한민국의 본모습이다.

따라서 2016년말 온나라를 달군 촛불민심이 꼭 보아야만할
이명박근혜 극우세력의 핵심이
문재인정부를 와해하려고 혈안이다.

그야말로 문재인 정부는 물탱이 정권이요,
촛불민심이 차려준 밥상마저 제대로 먹지 못하는 호구이련가?!

2019-02-08 10:53:5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kangdong [ 2019-02-08 11:46:38 ] 

친일파의 변신이 굴절된 우리 역사의 표본처럼 이어져 왔던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솔직히 친일파라는 단어 않썼으면 좋겠습니다..
친일파는 무슨 친일파..`민족의 반역자`들이지요..
`민족의 반역자`들을 친일파라는 단어로 미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민족의 반역자라 통일해서 불러야만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3   constar [ 2019-02-08 11:21:56 ] 

문정부 들어 언론개혁을 외쳤고
문 정부는 촛불민심의 지지와 기대를 받았지만,
무능한 게 아니라 너무나 유약할 뿐이라 생각듭니다.
한마디로 적폐세력이 프로라면,
문 정부는 아마추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2   hutto [ 2019-02-08 11:17:59 ] 

복받아 개에게 주지는 말아야지요 .

1   hutto [ 2019-02-08 11:10:48 ] 

식민지의 더러운 역사는 100여년이 지나야 한다더니
이제 조금만 만 더 지나면 저들은 다 사라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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