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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진태·김순례·이종명 국민 욕보여
작성자 dakshang

입력 2019.02.12 13:03

"김진태·김순례·이종명 국민 욕보여" "저도 관리책임, 함께 윤리위 회부할 것"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5·18 공청회에서 논란을 일으킨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을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했다. 또 자신에 대해서도 관리책임을 물어서 당 윤리위원회에 "비대위원장인 나의 관리감독 책임도 엄중히 따져달라"고 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5.18 북한군 개입설’을 계속 주장하는 것은 보수를 넘어 국민을 욕보이는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공당의 국회의원이 이런 주장에 판을 깔아주는 행동도 용인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2/2019021201553.html

관련 댓글.
박제연(bj****)2019.02.1214:54:41신고
광주사태 당시에 남파되었던 탈북군인이 쓴 518 체험담(책명: 보라빛호수)에 보면 , 북한 1010부대에 근무했었고 5월19일 저녁에 50명이 황해도 장산곶에서 2대의 고속정(각엔진4대)으로 출발하여 5월21일 서해안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광주에서 작전 후 복귀 시는 문경세제를 거쳐 휴전선으로 넘어갔다고 했음.. 이런식으로 동서해안으로 침투하면 600명은 근방이다.. 본인이 직접 남파되었다고 하니, 못 믿겠으면 이분 불러서 국회에서 대국민 공청회를 합시다.. 이책에 보면 광주탈출시 공수부대와 조우하여 총격전이 일어났다고 함. 문경새재 골짜기에서는 산속에서 마주친 14살정도 여자애와 남동생을 죽여 산속에 파 묻었다고 함.. 이게 민주화냐?????? 북한군을 불러들인 놈들을 다 쳐죽여야 한다...

아래는 "보라빛 호수"관련

"또한 정순성씨는 북한 사람들이 5.18사태 시 북한의 특수군이 남파·작전을 전개한 사실을 이미 다 알고 있으며, 남한에 입국해 국정원 조사과정에서 자신이 5.18사태시 남파해 작전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증언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국정원 조사관이 정씨의 증언을 덮었다는 것이다. 정순성씨는 “5.18 관련 진실증언 이후 무려 350여개 관련 단체들로부터 고소, 고발당하고 SNS에서는 ‘역적’과 ‘애국자’로 뒤섞여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면서, 이 책의 제호를 ‘보랏빛 호수’라고 표현한 것은 “어쩌다가 나라가 진실이 왜곡되고 역겨움이 진동하는 호수처럼 변했느냐”는 안타까운 심정을 담은 것이라고 전했다.

"작가 이주성씨는 오늘(19일) 본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의 5.18사태 개입 여부에 대한 진실이 규명되어야 국론분열과 남남갈등을 극복할 수 있다”라며, “우리 모두가 정의를 사랑하고 양심을 소중히 여긴다면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렇게 하는 것만이 더럽혀진 국군의 명예를 되찾고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광주시민들의 맺힌 한을 풀어주는 길”이라고 말했다."

출처 : 프리덤뉴스(http://www.freedo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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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면 많은 진실이 새롭게 밝혀질것"

2019-02-11 22: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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