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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상의 갑질
작성자 dakshang

ID : dakshang은 다상. 굳이 의미를 부여한다면 차 한잔이라는 뜻.
그러나 온라인 특성상 다상을 닥상으로 발음하기도 한다는 것 정도는 이해하고 있다.

부연하면 다상의 절친은 "이평 김창조 선생님이시다."

그분께서는 2005년 3월 중순 일본 시네마현이 독도는 자기네섬으로 규정하여 독도조례를 감행한다는 소식을 접하여 이에 의분하여 독도는 한국땅 이미지 1천장을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홍보물을 자비로 제작하여 교표사회에 배포한 혐의가 아닌 사실을 실토한바있었다.

그런데 이평 선생님께서는 그정도의 갑질로도 배차 차지 않는지 이듬해는 "DOKDO OF KOREA"라는 별 해괴한 자료도 직접 디자인하여 꼴랑 택시 드라이버 주제에 주제넘게 자료 배포하여 뉴욕에서 독도운동이 일어나게 한 사실이 확실하며 또한 그러한 강도같은 일들을 저질렀다며 다상앞에 자백하였다.

사람이 그 정도 자신을 알았으면 그냥 택시로 밥이나 먹고 찌그러져 있으면 좋으련만 아니 주제에 "한국해 선포가 독도를 지킨다"는 따위의 영상을 제작해 그것도 유티비에 버젓히 걸어 놓고는 벼라 별 분탕 갑질을 다하는 것 같다.

말하자면 "왜 518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 말라 하는가" 말이다.

그리고 또한 별아별 갑질이라는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인지라 여기에 올리기는 좀 어색한 점도 있으나 그러나 워낙 열화같은 독자들의 성원에 답하기위해 그러한 갑질 행태들을 고발하지 않을 수가 없어 한 두가지 실지 사례 정도만 여기에 적어 올리려 한다.

그러나 순서상 일단 그의 특급 갑질 사례들을 적나라하게 적어 올리기 전에 우선 "한국해 선포"이전에 있었던 그의 갑질들을 한번 더 보기해보는 것이 그의 갑질 행태들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뉴욕 2009년 2월에 "여자를 찾아라" 주제의 자료가 된 "뉴욕 학부모 협"이라는 여자들의 모임이 급조 되더니 "동해의 올바른 역사를 2세들에게 교육 시켜야한다"는 명분으로 수개월동안이나 엄청난 쓰나미급의 광고들로 인해 그 운동에 참여 하지 않으면 친일파라는 누명까지도 덮어 쓸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어 꿈속에서도 나타나게 되었다.

이평도 할 수 없이 그 운동에 참여 하려고 그들에게 전화하였으나 전화 받자말자 끊어버려 할수없이 메세지를 남겨 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 주지 않더니 그 큰 핵급 행사 바로 하루 앞둔 시점에서 갑자기그 행사을 전격적으로 취소해버린 아름다운 일들이있었다.

각설하고 이평 그는 뉴욕 평통, 뉴욕 한인회등 에도 연락하여 자신의 각설이 형태가 올 바른 것인지 아니면 좀 고쳐서 쓸만한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노력들을 하였으나 무조건 이평을 만나주지 않았다.

별수없이 그는 광복 66년, 2011년에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벌어진 항일 집회에 참여하여 "평화존중 한국해" 를 국제사회에 호소하는 거지 갑질 행위들을 또 다시 하게 되었다.

이후 참가한 그 자료들을 알뜰 살뜰 모아 모아 폐기처분했으면 오죽이나 좋으려만 아니 글쎄 패기 처분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 무슨 씨알도 먹히지 않은 이평이라는 말을 자작극 날강도 적으로 창안 하더니 아니 글쎄 "이평 김창조"라는 거지 발 싸게 같은 말들을 구역질 나게 사용 하고 다니면서 뭐라 자신은 참쐬주 세병따지 마실 수 있으며 새벽녁에는 저기 필라 델라웨어 강에 서식하는 장어잡으로갈수있다하여 이를 아는 여성분들이 앞다퉈 그을 외면할수밖에 없다는 소식도 가끔씩 들은바다.

그리고 그의 특급 갑질이라는 것은 참으로 대단하여 타운 공원에서 젊은 사람들과 한국식 보드놀이 할 때는 그가 기력이 약해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는 특급 갑질들을 자행하고 있다 한다.

아니 그렇게 비루한자가 한국이 조국이라 떠들고 나니니 "대한사람 대한으로"라는 애국가 가사을 '이평사람 이평으로 왕따 시키세"로 바꾸는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고 또한 "이 몸이 죽어서 나라 산다면" 이 아니라 "이평을 살려서 조국이 산다면 아 아 이평으로 대한민국 만세!"

자료.
한국해 선포.
여자를 찾아라.

2019-02-14 12: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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