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1일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와100년전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상님들의 대한독립 만세를 재현하는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행사의 모든 순서들은 이국만리에 살아도 대한의 아들, 딸이며 오늘날 우리가 존재하는 의미를 다시금 깨닿게 해주었다.

이행사를 위한 많은 분들의 수고와 희생에 감사드리고 싶다.
OC한인회 회장님의 연설문은 미국에 사는 우리들에게 내나라에 대한
긍지와 3.1 정신을 기리며 잠자고 있던 작은 애국의 불씨가 피어오르는
가슴 뭉클한 느낌을 주었다.
내가 사는 이곳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정체성을 심어주는 한인회가 있어서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비록 작은규모이고 아직은 갖춰야할 것이 많다 하더라도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고 또 내일을 희망하는것 처럼 내가 사는 이곳 한인회가 오늘 우리에게 소중하듯이 먼 미래에도 각 지역의 한인회가 우리의
후손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며 민족성을 느끼게 해
주는 소중한 한인회가 계속 되길 바라며 한인으로서 나자신은 우리의 소중한 한인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에 잠겨본다.....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3.1절 100주년 행사에 수고하신 모든분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