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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등에 불떨어진 나경원, 하는 꼴 봐라!
작성자 coma

그동안 여야가 수차례 선거법 개정을 위한 모임을 가졌지만, 이에 불참한 한국당이 여야4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절차)을 실시하여 선거법을 개정하겠다고 하자, 의원직 총사퇴니 독재국가 시도니 망언을 늘어놓고 있다. 그 중심에 나경원 원내대표가 있다. 선거법 개정은 지난 대선 때 모든 후보가 공약한 공통 관심사였다.

선거법 개정은 전에 한국당에서 먼저 꺼냈다. 지금 상태로 가면 차기 총선에서 참패할 거라 생각하고 슬그머니 연동형비례대표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당 지지율이 조금 올라가자 생각이 달라졌다. 기존의 소선거구제가 더 유리하다는 판단을 한 것이다. 원내 1당은 못 될지라도 대구, 경북은 석권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한 것이다.

민주당 역시 기존의 소선거구제가 더 유리하다. 하지만 야당과 협치를 위해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응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한국당은 그동안 '비토'만 놓고 선거법 개정에 미온적이더니 여야4당이 뭉쳐 선거법을 처리하려 하자 몽니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나경원은 "대통령 분권에 대한 논의도 없이 선거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에 태우겠다는 것은 대통령 독재국가를 시도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패스트트랙으로 야합 처리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절차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선거법 개정 회의에는 불참하고 절차 운운하니 소가 웃는 것이다. 한국당은 매사 저런 식이다. 아직도 자신들이 집권하고 원내 1당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것 같다.

한국당은 또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법안은 청와대발 공포정치를 획책하는 옥상옥 제도가 될 수 있으며, 사법개혁법안은 검·경을 갈라치고, 국가정보원법과 공정거래법은 각각 안보를 무력화하고 기업을 정치에 옭아맬 수 있다"며 "이렇게 멋대로 한다면 의원직 총사퇴를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제발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 의원직 사퇴하면 천하가 반길 것이다.

남북정상회담 날 일본 자민당을 본받자고 국회에서 세미나까지 연 나경원이 아닌가. 미국 가서도 남북 평화에 훼방만 놓고, 2차 북미회담에서 가시적 결과가 안 나오자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는 꼴이 정말 가관이다. 속으론 은근히 반겼을 것이다. 이제 5.18 망언자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두고 볼 일이다.

나경원 원내 대표, 황교안 대표 체제는 결코 오래 가지 못한다. 곧 수도권 의원들 중심으로 분당이 시작될 것이다. 지금 체제로는 수도권은 전멸하기 때문이다. 나경원 역시 다시 당선된다는 보장이 전혀없다. 민주당이 나경원 지역구에 강력한 후보를 공천할 것이기 때문이다. 임종석이 가면 압승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발등에 불떨어진 나경원, 차기 총선 때 결과를 보자.

적폐들이 보면 부글부글할 coma의 블로그 <사람사는 세상> 보러가기(아래주소클릭)
http://blog.daum.net/youngan580

이상 coma가...

2019-03-08 07:32:12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aaram540 [ 2019-03-08 20:33:28 ] 

토착 왜국당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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