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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수논객 !! 지만원의 멋진 글
작성자 constar

지난 2013년 12월에 보수 논객 만원이가
“박근혜를 당선시키기 위해 애쓰다 전과자가 된 국민들에게
박 근혜는 ‘괘씸한 여자’”라고 말했다.
지씨는 “차라리 재선거를 하자”고도 했었다.

지씨는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 ‘지긋지긋하게 옹호해온 박근혜, 이젠 나도 버린다!’라는 글을 올렸었다.
그는 이 글에서 박 근혜를 향해 “좁은 그림방에서 혼자만의 꿈을 꾸는 수첩공주,
여러 사람들의 지혜와 지식을 이용할 수 없는 독불공주”라며
“그는 원칙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것 같다”고 썼었다.

지씨는 이 글에서 박 근혜에 대해 “건방지고 교만하며 매우 제한된 자기 시각만 믿고 국가를 경영한다”,
“어린아이와도 같은 몸짓” 등의 표현을 사용했었다.

지씨는 “그를 당선시키기 위해 애쓰다 고통스런 재판을 받고 전과자가 된 국민들이 아주 많다.
이들에게 박근혜는 괘씸한 여자다”라며
“박근혜는 이런 사람들을 부나비 정도로 막 취급하는 모양이다”라고 했다.
지씨는 대표적 친박인사인 서청원 의원의 사면에 대해 언급하며 “서청원을 따라갔던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공민권을 박탈당한 상태로 박근혜를 ‘의리 없는 여인’으로 묘사한다”고 밝혔다.

지씨는 이어 “박근혜 말고 또 다른 우익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
‘희망 없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모시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었다.

그때 그는 “지금 이 순간, 민주당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줄 사람 없다.
새누리당의 누가 됐든 반드시 대통령이 될 것이고,
그 누구는 박근혜보다야 훨씬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새삼스럽게 든다”고 밝혔다.

2019-03-20 07:42:5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aaram540 [ 2019-03-21 11:04:42 ] 

딱 만원 가치밖에 없는자다.

4   kangdong [ 2019-03-20 08:19:28 ] 

난 또 만원이가 개과천선한 줄 알았네?!!

3   hutto [ 2019-03-20 08:13:52 ] 

각하! 지만원이가 `괘씸한 여자`운운하며 각하를 우롱하더니,,,,,,,,,

통촉하여 주시옵소서..ㅋ

2   constar [ 2019-03-20 07:50:05 ] 

열당의 두 영감팅이들 이제야 박~~그네의 실체를 알았더냐?
오즉하면 닭~~그네라 부르겠는가?
머리가 완전 텅빈여자일뿐이다 그런 무식한여자를 대텅만들어 놓고
이제야 후회?ㅋㅋㅋㅋㅋㅋ 더 견디어 보라!!

1   constar [ 2019-03-20 07:45:48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홈페이지에서 전부 실명언급하며 비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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