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유관순의 날로 정하자 하는 자들이 나오는가 했더니 이제는 미국의 괴뢰 이승만을 국민 묘지에서 파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도울 김용옥이라는 사람도 나왔다.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가 지난 16일 방송된 KBS1 TV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미국의 '괴뢰'라고 지칭하며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전 국민이 일치단결해 신탁통치에 찬성했으면 분단도 없었을 것"이라 하였다." 이 발언은 상당히 왜곡 된것이라는 다상의 개인적인 의견도 있으나 관련 전문가들은 아예 미친 자 취급하고 있다. 3월 20일자 조선일보에 게재된 관련 댓글과 함께 링크는 조우석 칼럼.

태준환(jayt****) 2019.03.2101:43:42
어린시절... 도올을 박이정한 지식인이라 생각했다. 괴이한 언행과 외모까지도 내겐 진보와 자유의 해방구였다. 철이든 지금, 내 눈에 비친 그의 진면목은 위선과 위악을 교묘히 뒤섞어 어리숙한 대중의 마음이나 훔치고, 가짜 약을 팔아먹는 싸구려 약장수로 변했다. 그의 OO적 역사관과 이념은 그의 제도권과 정상인에 대한 열등감에서 온 고질병일 터, 병세가 악화되더니 결국 아비 애미도 못 알아보고 급기야 거꾸로 진화하여 개가 되었다. 촛불의 추억에 빠져 달을 쳐다보며 짖어대는 똥개가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WusgtU1rSQ

하긴, '동해/일본해, 독도우리땅'으로 한건 챙긴 자들도 있으며 가짜 유공자 그리고 원님 나팔격 가짜 유공자에 기생하며 추잡한 사익이나 챙기는 행각 자들이 판치는 작태에 말해 뭘 하냐 만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