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앞날이 보인다.
여당인 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 후보로
겨우 한국당 입후보자를 500 여표로 힘 겹게
당선이 된 것은 이건 여당이 다른 후보를 내었더라면
한국당이 되었을 것이란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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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이 당선이지 낙선이나 마찬가지다.
이젠 뭔가 보인다.
통영에서도 앞이 트였고...
거기다 대학교의 대자보는 20대의
젊은 혈기를 정의로운 길로 인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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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수로는 여 후보가 4만2천663표,
강 후보는 4만2천159표를 각각 얻어
표차이는 504표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