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자유한국당 앞날이 보인다.
작성자 yu41pak

자유한국당 앞날이 보인다.
꼭 한국당이 잘해서 지원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현 정권의 무능과 무법과 무례가 도를 넘어 제 마음대로
나라를 통째로 들고 젊은 김정은이에게 가져다 바치려는 것 같아
조마조마 한 차에 이번 두 지역 보궐 선거에서 보여 준
국민의 눈높이를 보고 다소는 안도의 숨을 쉰다.
.
성산지구는 고 노회찬의 지역이니 그의 후덕으로 된 것이고
더욱이나 여당인 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 후보로 된 것이다.
.
그러나 그 표차가 1,2위가 500 여 표의 차이니
이 건 속 좁은 당 같으면 재검표하자고 덤벼들 자료가 충분하다.
.
이건 말이 당선이지 낙선이나 마찬가지다.
이젠 뭔가 보인다.
통영에서는 압도적이니 앞이 트였고...
.
정치는
늙은이는 말로 생각으로 하고
젊은이는 느낌으로 행동을 한다.

근간의 여러 대학교의 대자보는
바로 열혈 젊은이의 정열을 어디에 쏟아야 할지
그 길을 일러주고 있다.
.
잘 될 것 같다.
자유한국당, 수고 했습니다.
==

2019-04-03 21:49:5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dakshang [ 2019-04-04 02:50:20 ] 

가짜 유공 세력 척결하지 않는 자조적 결과로서 무질서
정의당에 무개념 한자리가 어찌 그리 딱 어울립니다.
수고하였습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