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화려한 사기극
작성자 dakshang

5.18 화려한 사기극 일부

착각은 자유가 아니다.
1980년 5월 18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일어났던 무장폭력사태 이후 29년이라는 참으로 많은 시간과 세월이 흘렀고 이 사건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아득한 옛말이되어 서서히 멀어져가고 있다.

특히 지금은 젊은 층을 대표한다고 말할수 있는 1980대 이후의 세대들은 5.18 사태에 대해서 단순히 민주화에 기여한 역사적 사건이라는 개념정도로만 알고 있을 뿐 사태의 실체와 그 배후에 보이지 않게 가려져있던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전혀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죽인자와 죽임을 당한자, 저주할자와 저주 받을 자가 정확히 걸러지고 선별되지 못한 채 이 사건은 사태의 본질에서 멀리 벗어난 민주화운동으로 인식되어 '민주화 성역'으로 굳어져 가고 있다. 5.18이 민주화로 바뀐 사연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정치작품이라는 의심이 짙게간다.

절차가 정상적이지 않았던 측면이 있었고, 당시 권력을 장악하고 있던 인물들의 정치적 타현과 절충 과정에서 본말이 완전히 전도 되었다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측면이있다.

원론적으로 말하면 김영삼 정부가 5.18 관주사태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과 과학적인 근거를 전제로 해서 이 사건을 정당하게 민주화 항쟁이라고 새롭게 정정한것이 아니라 김대중 세력과의 변칙적인 타협과제휴, 모종의 커넥션을 바탕으로 5.18 광부 무장 폭력사태에 분칠을 하였고 ' 민주화의 옷'을 입혀주었다고 할수있다.

광주사태는 국가의 정체성과 현안이 직결되어 있는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이다. 때문에 정확한 근거가 없이 "민주화다 민주화가 아니다," 라고 함부로 입에 올리고 맘대로 가공하는 것은 철저한 금물이고 반드시 경계해야 될 부분이다.

5.18 사태의 내용을 살펴보면 좌파세력, 우파세력 할 것 없이 다 같이 북한에 의한 피해자라는 것이 자유북한국인연합과 탈북자들 전반의 견해이고 일관 된 입장이었다.

=======================================================

'독도/동해' 역시 우파 좌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주권문제이다. 주권운동에 주권 빠져 대한민국은 주권국이 아니라는 운동적 광고를 10여 년이 넘게 그토록이나 오랫동안 진행하여 주권 없음을 온 세상에 퍼뜨린 결과가 되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평이 적극적으로 나서 이것들을 저지하며 '이평식 물길론'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가짜 유공자에게 혜택 주듯 허망한 관련자들에게는 그토록 술 마시고 노래하며 춤추며 사진박을 기회를 준것과는 반대로, 진실을 말하는 이평의 속옷을 제비뽑기 게임으로 히히득 거리며 미친듯 가지고 놀았다.

2019-04-04 22:19:3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