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대통령이라고 하는 자리에 대한 공인의식도 없고, 정치철학이나 역사관도 없고, 안보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도 없고, 무엇이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것인지도 모르는 천박한 사람을 박정희의 딸이라는 이유로 대통령의 자리에 앉힌 자한당과 그 부역자들은 지금도 진정어린 반성없이 모양새만 갖추어 재집권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공공연히 보수 재집권을 호언장담하고 있다. 이런 후안무치가 어디 있으랴!!! 1500만의 촛불이 보여준 정권교채와 자한당의 해체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무시한체 너희는 해라 우리는 간다의 막가파식 정치를 하려한다. 하기야 지금까지도 그렇게 해왔기에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않겠는가? 일부 우리 국민의 지난날의 정치의식이 그랬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그럴 수 없고, 그래서는 안된다. 달라진 국민들의 모습을 촛불로 확인했지 않았는가? 차제에 박정희의 그림자를 말끔히 지워서 그야말로 인권을 중시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민주공화국을 확고히 만들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최순실이 박근혜가 고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