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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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따끈한 서울 소식
작성자 yu41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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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들어온 따끈한 서울 소식이 있어 같이 봤으면 해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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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
한국에 4월은 벚꽃 개나리 목련이 나물케는 아녀자 치마 펄럭이며 오곤 했는데,
봄에 상징 눈 녹인 안개 아침 햇살은 미세 먼지에 묻혀 그 낭만은 없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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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턴가 잔인한 4월이라고들 합니다,
그 이유는 제주 4.3폭동이나 4.19 혁명 등으로
많은 사람에 피가 제물로 뿌려지고 봉헌 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금년에는 4.5일 식목일 날 전국 18곳에서 산불이 나서 전국이 난리 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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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패거리 촛불 로 탄생을 했다며 우쭐 대더니,
불 좋아 하다 산불로 정권을 태어 먹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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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미 정상 회담차 문재인이 미국을 간모양인데,
한국에 언론은 부정적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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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과 3월에 고대 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북한 전문 교수 남성욱 교수 학술 쎄미나에 참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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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김일성 김정은 대에 까지 핵문제에 관하여 일관된 정책은,
대외적으론 핵을 포기 한다고 하면서 정권유지에 유일한 핵보유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는데, 불가역적인 핵 포기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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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2차 남북 정상회담후 외국기자가
문재인에게 북한에 핵포기가 가능하다고
생각 하느냐고 질문을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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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미국이나 북한에 질문을 하라고 흉심을 감췄는데,
이는 문재인은 처음부터 아닌걸 알면서
미국이나 한국 민을 속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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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정권에 차별을 구시대적 민족사관을 급조해서
과거 세대를 적폐란 제물로 삼어 새 역사를 조립 하려고 하다 보니
우방인 미국과 일본과 동맹 파기를 넘어 적대관계로 갈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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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이 한국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숫자가
미국은 200 일본은 100 가지나 된다니
공든 탑이 문정권 5년에 폐허가 될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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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울분을 함께 토론 하던 친구 들은 양노원에 앉어 있거나
산송장들이 되다보니 먼 미국에 있는 박형 한테 까지 넋두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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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시간 미래가 보이는 한국에
정치 제도나 인물이 많이 나와야 할 텐데
언론 종교 문화 교육계 까지 모두 좌파 놈들이 판을 치니 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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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도 좌파 성향 신부들이 평등애란 이름으로
북한을 무조건 돕자고 설치니 사제하고 싸우기 싫어
냉담 신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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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는 인물은 강우일 주교로 경기고를 나왔고
장면 정부때 재경위원장 하던 오위영의 조칸데
이 사람은 아주 빨간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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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사회주의를 제창한 부류가 신교육을 받은 지주에
자식들과 머슴 살다 완장 차고 계급 타파에 살기띤
노동자 계급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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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선동 홍위병들은 의식 혁명을 동학란서부터
변곡점을 두고 적폐를 따져 가니 모든 산업화를 이룬
모든 분야 주역들은 친일 및 적폐로 매도를 당하는 신세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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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람 간병 하며 살다 보니, 주변을 챙기지 못하고 게을러집니다.
자주 메일 보낸다고 생각 하면서도 이렇게 삽니다
내외분 모두 두루 건강하시기 바라며 여기까지 소식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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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1.일 우제 X X 경

2019-04-11 08:50:5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yu41pak [ 2019-04-11 19:23:24 ] 

문재인 조롱 전대협 대자보 사건에 대한 경찰청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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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29bbgcBNm8

2   dakshang [ 2019-04-11 12:05:34 ] 

김문수 전 지사 曰, '촛불이 아니라 산불이었다'며 탄식 하였는데 천주교던 불교든 개신교 든 아닌 것은 아니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닌것을 아니라 하면 유공자가 될수 없으니 아닌것이라도 맞다 해야 한다는 겁니다.

1   yu41pak [ 2019-04-11 08:54:26 ] 

이 친구는 젊어 고대 학생회장을 맡아 전국의 혈기를
바로 잡아 하나로 모으자고 애들 쓰던 친구로
천주교의 한 성당에서 노인대학장을 맡아 열심히 천주님을 찾던
사람이었는데 이젠 성당에도 안 나간다고 하니
세상이 어떻게 갈지 정말 걱정입니다.
이래서 서울엔 죽는 게 소주와 막걸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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